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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카페 (21)
Serendipity
카페 노트의 외관. 붉은 벽돌 건물에 깔끔한 간판이 인상적였다. 표지에 카페 내부 사진이 있는 메뉴판. 표지를 넘기면 예쁜 손글씨의 메뉴 페이지들이 나온다. 주문한 브라우니. 케익이 떨어졌다고 해서 브라우니를 골랐는데 달달하면서 진한 맛이 났다.어쩌다 기분이 꿀꿀해서 달달한 것이 필요한 날에 어울릴 것 같다. 브라우니와 아메리카노 그리고 비치된 책들 중에 읽어보려고 고른 책들.책 제목은 '인천테마여행'과 '우리 카페나 할까?'였다. 아메리카노 원두는 UCC를 쓴다고 한다.사족이지만 이번에 찍은 음식사진이 꽤 마음에 든다. 수동촛점으로 맞췄을 뿐인데 ^^ 앉아있던 자리 왼쪽 옆에 있던 선반들.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있었다. 카페 문을 열면 오른쪽으로 바로 보이는 주방 모습. 선반 사이로 책장이 있는 카페 벽..
카페 옆에 있던 이탈리아 음식점 모습. 카페 내부 모습. 전반적으로 사용한 나무의 질감이 좋다. 따뜻한 느낌이랄까. '런던의 초상' 전시회에서 설문조사를 하고 받은 브로슈어. 표지색이 예뻐서 계속 사진 소품으로 썼다. 여기저기 등장했다. 내가 앉은 테이블에 있던 아이비. 줄기가 독특하게 자랐다. 계산대와 진열장 옆 샹들리에와 모빌이 멋져서 같이 찍어봤다. 커피 등장. 브라질 유기농 원두였는데 이름을 잊어버렸다. 진하게 내린 커피맛이 좋았다. 카페 모리 전경. 외부에 화분들을 많이 내놓아 상큼한 느낌이 들었다. '런던의 초상' 전시회에 갔다 아이스 커피 한잔이 생각나 어딜 갈까 잠깐 고심했다. 근처 카페는 자리가 거의 찼고, 다른 곳을 물색하다 버스로 지나던 풍림 스페이스 본에 있던 카페가 생각났다. 내부..
Cafe +6의 모습. 케익이 주종인 것 같았다. 사실은 허니 레몬티를 먹으러 갔다. Cafe +6의 로고가 있는 벽면. 로고가 참 깔끔한 것이 마음에 든다. 마셨던 허니 레몬티. 레몬과 유기농 꿀을 넣어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괜찮았다. 레몬 조각도 꽤 많아서 진한 맛이 났다. 슬라이스로 얹은 레몬도 두툼해서 좋았다. 그냥 찍어보고 싶어서 한 컷. 요즘 늘 갖고 다니는 헤드폰이다. 아는 사람들만 아는 일명 마카롱 헤드폰. 귀퉁이에 가지런히 놓인 무릎담요가 단정해 보여서 한번 찍어봤다. 전에 라페스타를 갔다가 이 카페를 봤다. 요즘 일하는 곳이 이곳과 가까워서 퇴근길에 잠깐 들러 비타민 C 보충으로 허니 레몬티를 마셨다. 가격도 생각보다 착했고, 여기가 케익 종류가 생각보다 다양해서 다음에는 케익을 먹으러 ..
오랜만에 Cafe Madre에 갔다. 해마다 늦가을이나 겨울에 들르게 되는 곳이다. 작년에도 여기 사진을 올려서 이번에는 2009년 이라는 부제를 달아봤다. 늘 찍게 되는 긴 테이블과 의자. 테이블 위의 꽃장식이 늘 바뀌어서 찍을 때마다 다른 느낌이다. 곧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게 장식하겠지? 긴 테이블과 꽃장식과 의자가 이 카페의 가장 큰 매력 같다. 이번에는 세로로. 하얀 전등갓과 빨간 장미, 의자 위에 놓인 보라색 방석이 조화를 이룬다. 이번에는 의자들만 찍어봤다. 테이블 위의 맥북은 카페 직원 것이다. 타임스퀘어 a#에 갔다가 맥북 신형을 보고 사고 싶어졌다. 빨간 장미, 할로윈 호박, 설탕통 세 조합이 왠지 재밌다. 내가 주문한 Weekend Brunch. 아메리카노와 시리얼, 우유, 요거트다...
성당에서 교리수업과 미사를 마치고, 구경 삼아 걸어서 현대백화점을 잠깐 들렀다. 집에 가는 길에 왠지 커피 생각이 나서(교리시간 전에 커피믹스를 꼭 타 먹었는데, 늦게까지 일하느라 목이 살짝 아파서 대추차를 타먹어봤다.) 지나가는 길에 우연히 보이는 곳이 있어 들어가봤다. 커피 감의 내부. 아담한 느낌이다. 내가 앉아있는 바로 뒤쪽에는 작은 로스팅 머신이 있었다. 오른쪽 벽에는 카페 로고가 있고, 왼쪽 선반에도 또 다른 로고가 있다. 핸드드립으로 테이크 아웃을 주문했던지라 잠깐 짬이 나서 비치된 캔디캔디 만화도 봤다. 귀한 아이템인데, 오랜만에 봐서 반가웠다. 주문한 커피를 받아 들고 버스 정거장으로 향하는 중. 마신 커피는 브라질 산토스 AA로 적당한 쓴 맛이 참 좋았다. 아이스였지만 약간 덜 시원했다..
cup n plate라는 카페에 갔다. 원래 Jenny's Espresso Bar가 있던 자리이다. 메뉴판이다. 식사도 있는데 기내식 컨셉이다. 이코노미 클래스와 비지니스 클래스로 구분되는 것이 신기하다. 나는 이코노미 클래스의 베이식 메뉴를 골랐다. 벽면에는 세계지도가 그려져 있다. 왠지 여행가고 싶어진다. 지도에는 비행기표도 붙어 있었다. 창가 쪽 자리다. 통유리를 통해서 마포도서관 뒷쪽이 보인다. 내가 앉은 쪽 벽면이다. 플레이모빌과 모형 차량이 있다. 아빠께서 중동에서 플레이모빌을 사다 주셨는데, 이렇게 인기있는 장난감인줄 누가 알았으랴. 파일럿과 정비사, 여행자가 사이좋게 있다. 타자기와 빨간 스탠드. 빈티지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주방과 계산대 모습. 빨간 바탕에 비행기 모양 벽걸이가 예쁘다...
테이블 위 꽃들이 예뻐서 찍었다. 이건 빨간 국화. 노란 국화. 깔끔한 나무 테이블에 벽, 국화가 참 예뻐서 계속 찍었다. 이번에는 의자도 배경에 넣고.. 주로 맥주를 수납하는 곳인가보다. 역시 꽃과 탁자와 의자에 삘 받아서 열심히 찍었다. 처음 앉았던 쪽에서 찍은 자리. 조명등이랑 어우러졌다. 나중에 저 자리로 바꿔 앉았다. 바꾼 자리에서 보이던 창 밖 풍경. 밖에도 장식용 의자가 있었다. 바로 앞에 있던 책장. 책 종류도 다양했고 잡지도 있었다. 착한 가격에 새로 산 만다리나 덕 가방과 입으면 흑곰 분위기가 나는 검정 긴 점퍼. 내가 주문한 프렌치 토스트. 바게트로 만들었는데, 식빵과는 또 다른 맛이 났다. 잘 구운 베이컨과 시럽, 유자청이 묘하게 조화를 이뤄서 맛도 좋았다. 겉은 살짝 질기고 속은 ..
닥터 로빈의 간판. 와플이 나오는데 10~15분이 걸린다고 해서 기다렸다. 쿠폰이랑 한 컷. 주문을 받던 직원 왈, '학생이세요?' '절 학생으로 보시다니...' 사실 속으로는 좋았다. ㅋㅋ 기다리는 동안 책도 읽고 이렇게 올릴 사진도 찍고... 드디어 와플과 아메리카노가 나왔다. 와플에 포함된 아이스크림은 고를 수 있는데, 선택의 폭이 넓었다. 나는 블루베리 요거트를 선택했다. 맛도 그만이었다. ^^ 로고가 그려진 머그잔. 마음에 든다. 와플이다. 보통 파는 와플과는 좀 다른 맛이 난다. 일단 밀가루도 흰 밀가루가 아닌 것 같았다. 물론 맛도 좋았다. 예매해 놓은 모터사이클 다이어리 상영 시간을 기다리면서 책도 읽고 커피도 마셨다. 내 자리에서 찍은 닥터 로빈 내부 내 자리 뒤 벽화는 못 찍었지만, 오..
핸드드립 카페 일상의 외관. 내가 앉은 자리 뒷쪽으로 펼쳐진 성북동 풍경. 내 옆쪽 자리가 성북동 풍경과 꽃등이 어우려져 사진을 찍으면 잘 나올 것 같았다. 오늘 볶은 원두라는 케냐AA를 주문했다. 아쉽게도 베이글은 품절이었다 ㅠ.ㅠ 잔에 담긴 말간 커피가 예뻐서 찍었다. 찍고 또 찍고.. 간송미술관에서 산 도록이랑 같이 찍으니 도록 색깔이 돋보인다. 참 마음에 든다. 내가 앉았던 쪽 벽에 있던 인도미술전 포스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한단다. 포스터에서 인도미술전의 장소와 기간을 알리는 정보. 간송미술관에서 오랫동안 기다리다 그림을 보고 커피랑 베이글 생각이 나서 일상으로 들어갔다. 직원 분들의 세심한 배려에 고마웠다. 다음에는 베이글 드시러 꼭 오시라는 말에 그러겠다고 했다. 케냐 말고도 리필로 브라질을..
앉은 자리에서 진열장을 찍었다. 잠깐 산책 나간 현정이랑 쏙 빼닮은 아들 석현이가 찍혔네 ^^ 앉은 자리 쪽 벽. 율마와 이름 모를 식물이 자리잡고 있었다. 다시 진열장 촬영. 차도 팔고 와인 오프너 등을 파나보다. 천정의 카페 로고 창가 쪽. 인터넷도 되는구나. 오랜만에 학교 동기 현정이를 만났다. 본래 같은 일산에 살았는데, 결혼을 하면서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갔다. 친정 나들이를 왔을 때 잠깐 만나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다. 호기심 많고 귀여운 아들 석현이도 함께 했다. 현정이가 본래 맞은 편 라리에서 꿀이 들어갔다는 커피를 마실까 하다 여기 간판을 보고 와플과 커피도 좋겠다고 해서 들어섰다. 사진을 찍지 않았지만 벨기에 와플과 아메리카노 세트를 주문했는데 벨기에 와플이 원래 그런 것인지 좀 쫀득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