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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endipity
경복궁 오른쪽에 있는 건춘문. 어디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아마 팔판동 쪽이었던 것 같다. 필카 느낌이 나는 앱을 써서 색다른 느낌을 줬다. 팔판동 어드메에 있던 프렌치 레스토랑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깨끗하게 정돈된 테이블이 예뻐서 찰칵. 슬슬 걷다 커피 한잔이 생각나 우연히 들어간 카페에서 찍었다.내가 앉았던 테이블에 꽂혀있던 예쁜 소국들. 카페 창가 쪽에는 이렇게 식물들이 광합성을 하고 있었다. 당시 날씨는 좀 쌀쌀했는데 햇볕은 참 좋았다. 커피와 치즈케익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늘 카페에서 주문하는 것들. 커피잔이 로열 코펜하겐이었다. 오오. 이런 말간 커피잔을 볼때마다 마음이 고요해진다. 지금은 다른 곳으로 바뀌었을 것 같은데 예쁜 소품이 많던 Maki. Maki 앞에 있던 귀여운 인형들. 삼청동을 지..
지금 쓰고 있는 아이폰 5s 리퍼를 받으러 KT 애플 AS 센터를 갔다 순서를 기다리며 찍은 사진. 단독주택 단지 전경이다. 바로 리퍼폰을 못 받을 수도 있다는 말을 듣고 혹시 몰라 아이폰 4를 갖고 갔다 찍어봤다. 여기서부터 5s 사진이다. 무사히 리퍼를 받고 근처 라페스타에 있는 매장에서 액정필름까지 붙이고 근처 커피집에서 원두를 샀다. 커피집의 내부. 라페스타에도 갤러리가 있다. 쇼윈도에 걸린 그림인데 이 동물은 소인가 무엇인가. 라페스타에 새로 생긴 소이캔들(?) 매장인가보다. 하나 사고 싶은데 집에 엄청나게 큰 양키캔들이 있으므로 참는다. 엄마와 점심을 먹으러 간 동네 근처 음식점. 창밖으로 큰 크리스마스 트리가 보인다. 점심으로 먹은 함박스테이크 라이스. 맛은 나쁘지 않았다. 점심 특선 메뉴로..
어느집 담장에서 본 목련꽃봉오리. 조만간 활짝 필 기세다. 길을 걷다 예쁜 카페가 보이길래 찍어봤다. 이런 작은 카페에서 언제 차 한잔 마셔야지. 위 사진에 나온 카페의 전면. cafe Bercy라고 한다. 길을 지나가다 본 꽃들. 꽃집에서 파는 꽃들 같다. 볼때마다 예쁜 꽃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름이 뭘까? 본래 야근을 하기로 했는데 생각보다 일이 일찍 끝나 원두도 살 겸 합정동을 갔다.짧은 시간이지만 꽃 구경, 사람 구경, 카페 구경도 간간이 했다.이제 날도 좋아지면 디카를 들고 출사를 떠나야 할 때가 온다.그때를 기다리는 중이다.
2월의 첫날. 일을 하다 오후에 잠깐 짬을 내어 보라매공원 산책을 했다.당분간 공원 근처에서 일하게 되니 산책을 할 수 있겠구나 싶어 좋았다.날도 포근해서 안개가 뿌옇게 낀 풍경을 보고 아이폰으로 열심히 찍어봤다.같이 간 회사분과 지금 카메라가 수중에 없음을 안타까워 했는데, 핸드폰 카메라로 찍으면 어떠하겠는가.멋진 풍경을 담아왔는데... 다음에는 디카 들고 가서 찍어봐야겠다.
주방이다. 장식장과 나무색의 천장 조명 등이 따뜻한 느낌이다. 찍어놓고 보니 꽤 만족스럽다. 마셨던 커피. 나는 케냐 AA를 마셨던 기억이 난다. 같이 간 친구는 아이스 라떼를 먹었다. 작년에 갔을 때도 저 잔에 커피를 마셨는데 ^^;; 따뜻한 커피, 냉커피 그리고 배경으로 살짝 들어간 생두 자루가 은근히 조화를 이룬다. 벽 쪽 모습. 책장과 장식 나무가 있다. 붉은 벽이 따뜻하게 나왔다. 초상권 문제가 있으면 지우겠지만 사진에 살짝 나온 여자분이 참 분위기 있게 나왔다. 생두 자루만 단독으로 찍어봤다. 저 자루 속의 생두들이 로스팅 머신을 거쳐 우리가 먹는 원두가 되는 것이다. Rollei35s | AGFA Vista ISO 200 | SKOPI Film Scan 5월에 친구와 간송 미술관 갔다가 옆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