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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endipity
성북동 카페 '테이크 아웃 드로잉'에 있던 책들. 성북동에 있던 '복자사랑 피정의 집'이다. 한국순교복자성직수도회에서 운영하는 곳이라고 한다. 레스토랑 '송스 키친'의 계단. 내부에서 음식을 먹어보지 않았지만 외관이 귀여워 기억이 난다. 선잠단길에서 길상사 가는 길에 작은 형제회 수도원이 있다. 수도원 담장에 모셔진 성모님상. 짤막하게 기도도 드릴 수 있다. 지금은 성모님상이 바뀌었다. 작은 형제회 수도원 정문에 있던 은행나무. 인상적인 곳이다. 올해도 같은 위치에서 또 찍어봤다. 작은 형제회 맞은 편에 있는 '라유'라는 공방 겸 카페의 외관. 호수공원 근처 라페스타에 있는 카페 '마드레'에서 찍은 사진. 매번 테이블의 꽃 장식이 바뀌는데 볼때마다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이다. 1년에 한번은 꼭 가게 되는 ..
Rollei35s | Agfa Vista 200 | SKOPI Scan 외장하드에서 발견한 사진이다. 대략 3~4년 전에 찍었던 것 같은데, 홍대 앞 어떤 카페의 책장과 천장의 전등이다. 개인적으로 아그파 비스타의 색감이 마음에 든다. 작년에 잔뜩 사놨으니 열심히 찍어봐야겠다.
고전적인 석조건물과 현대적인 건물이 한데 어우러져 있다. 이화여대에서. 가을 준비의 필수는 고추 말리기. 집 근처 놀이터에서. 버스 타고 가며 본 창 밖 풍경. 단풍이 예뻐서 찍어봤다. 성당 가는 길에 있는 카페와 옷가게. 외관이 예쁘다. 여기가 어딘지 모르겠는데 간송미술관이 아닐까 싶다. 사진 속의 꽃은 수국 같다. 성당 뒷편에 있는 카페에서. 여기서 찍었던 사진은 이것만 건졌다. CJ 그림책 축제에서. 실내에서 찍은 것들 중에 그나마 건질만한 것이었다. 오토레벨로 겨우 살렸다. 성당 밖에 있던 구유. 색감이 마음에 든다. 구유 사진 한 장 더. 성모님과 성요셉, 아기예수님 위주로 찍었다. 이 사진을 찍을 때 어떤 아주머니께서 손녀에게 성모님을 '하늘 어머니'라고 말씀하셨다. 실내에서 찍은 사진. 상태..
어떤 집의 담벼락에 핀 꽃들. 오이인지 호박인지 모르겠지만 그 종류의 식물 같았다. 담벼락 색이 따뜻한 느낌이 든다. 역시 그 집의 담벼락 식물 중 하나인 꽈리이다. 꽈리를 좋아한다. 공처럼 속이 빈 동그란 열매가 귀엽다. 효자동 카페 중 하나인 '고히'의 노란 대문. 조동익이 부른 '노란 대문'이 갑자기 생각났다. 언제 여기 가봐야겠다. Rollei35s | AGFA Vista ISO 200 | SKOPI Film Scan 9월 초 서울 구경으로 테마를 잡고 늦은 휴가를 다녀왔다. 효자동 쪽을 돌면서 찍어본 사진이다. 필카보다 디카로 더 많이 찍었다. 찍어놓고 필카로도 찍을걸 하는 후회가 들었다. 언제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이다. 여기도 삼청동과 홍대처럼 될까 우려가 되기도 한다.
성당 성전 올라가는 쪽 벽에 있는 부조상. 순교성녀인 효주 아녜스와 효임 골룸바 자매다. 성당 1층에 있는 피에타 상이다. 실내에서 찍는 거라 살짝 걱정했는데 오히려 조명 덕에 조각상이 부각되어 나타났다. Rollei35s | AGFA Vista ISO 200 | SKOPI Film Scan 성당에 갔다가 찍어본 사진. 조금 있으면 구유를 만들어 놓을텐데 그 사진도 찍어봐야겠다.
주방이다. 장식장과 나무색의 천장 조명 등이 따뜻한 느낌이다. 찍어놓고 보니 꽤 만족스럽다. 마셨던 커피. 나는 케냐 AA를 마셨던 기억이 난다. 같이 간 친구는 아이스 라떼를 먹었다. 작년에 갔을 때도 저 잔에 커피를 마셨는데 ^^;; 따뜻한 커피, 냉커피 그리고 배경으로 살짝 들어간 생두 자루가 은근히 조화를 이룬다. 벽 쪽 모습. 책장과 장식 나무가 있다. 붉은 벽이 따뜻하게 나왔다. 초상권 문제가 있으면 지우겠지만 사진에 살짝 나온 여자분이 참 분위기 있게 나왔다. 생두 자루만 단독으로 찍어봤다. 저 자루 속의 생두들이 로스팅 머신을 거쳐 우리가 먹는 원두가 되는 것이다. Rollei35s | AGFA Vista ISO 200 | SKOPI Film Scan 5월에 친구와 간송 미술관 갔다가 옆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