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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endipity
어느집 담장에서 본 목련꽃봉오리. 조만간 활짝 필 기세다. 길을 걷다 예쁜 카페가 보이길래 찍어봤다. 이런 작은 카페에서 언제 차 한잔 마셔야지. 위 사진에 나온 카페의 전면. cafe Bercy라고 한다. 길을 지나가다 본 꽃들. 꽃집에서 파는 꽃들 같다. 볼때마다 예쁜 꽃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름이 뭘까? 본래 야근을 하기로 했는데 생각보다 일이 일찍 끝나 원두도 살 겸 합정동을 갔다.짧은 시간이지만 꽃 구경, 사람 구경, 카페 구경도 간간이 했다.이제 날도 좋아지면 디카를 들고 출사를 떠나야 할 때가 온다.그때를 기다리는 중이다.
2월의 첫날. 일을 하다 오후에 잠깐 짬을 내어 보라매공원 산책을 했다.당분간 공원 근처에서 일하게 되니 산책을 할 수 있겠구나 싶어 좋았다.날도 포근해서 안개가 뿌옇게 낀 풍경을 보고 아이폰으로 열심히 찍어봤다.같이 간 회사분과 지금 카메라가 수중에 없음을 안타까워 했는데, 핸드폰 카메라로 찍으면 어떠하겠는가.멋진 풍경을 담아왔는데... 다음에는 디카 들고 가서 찍어봐야겠다.
오매불망 아이폰 4를 구경했다. 오랜만에 서울 성당에서 미사를 드리고 내친 김에 영풍문고에서 책 구경까지 했다. 영풍문고 지하 2층에는 애플샵과 삼성 모바일이 같이 입점했다. (현재 애플샵에서 아이폰 3GS만 볼 수 있어서 우선 통과했다.) 삼성 모바일 매장에는 출시된 최근 노트북, 넷북들과 핸드폰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그래도 관심을 끄는 것은 갤럭시 S였다. 널찍한 액정에 쨍한 화면색이 눈에 들어왔다. 디자인도 깔끔하다. 스마트폰에서 디자인이 요란할 필요가 어디 있겠는가마는. 널찍한 액정 화면이 장점이라면 장점이겠지만, 강렬한 느낌이 들 정도로 쨍한 화면색은 자연스런 느낌이라기 보다 인위적인 느낌이 강했다. 그리고 눈이 쉽게 피로할 것 같다. T 스토어를 들어가보고 싶었는데 단말기에 USIM 카드가 장착..
지난 주말에 막내동생이 제부가 사줬다며 아이폰 3gs를 들고 왔다. 생각지도 않게 아이폰을 선물받은 동생은 신기해하며 이것저것 만져봤다. 집에서 쓰는 무선 공유기에 와이파이로 연결했더니 그야말로 무선 인터넷 세상이 열렸다. 나는 시험삼아 트위터를 하며 이곳 저곳 사이트를 돌아봤다. 아이폰에 생소했던 막내동생이 실수로 설정에서 유심카드를 잠그는 바람에 주말 내내 전화 기능은 쓸 수 없었다. 당사자는 답답해 어쩔 줄 몰라했다. 다행히도 월요일에 대리점에서 복구할 수 있었다고 한다. WWDC가 있던 날, 야근을 하고 집에서 아이패드가 나오는 키노트 부분만 잠깐 보고 잠들었더니 아침에 아이폰 4가 나온다는 것과 함께 7월에 국내 출시된다는 더 놀라운 소식을 들었다. 사실 반신반의했다. 워낙 루머도 많고 '나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