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홍콩
- nex-5n
- 스콘
- 당일여행
- iPhone 5S
- 뷰티폰
- 사진
- 영국여행
- hong kong
- Agfa Vista 200
- 여행
- cafe
- iphone 4
- 런던여행
- 맛집
- 커피
- Sigma 30 1:2.8 EX DN
- 간송미술관
- 산책
- 카페
- Rollei35s
- 부산여행
- 홍대주변
- 라페스타
- 서교동성당
- 홍콩섬
- 필름카메라
- 아이폰
- 홍콩여행
- 일산 카페
- Today
- Total
목록travel/2012 Bangkok (3)
Serendipity
9월에 방콕 여행을 갈 예정이라는 페이스북 친구와 여행 정보 이야기를 하다, 작년에 다녀오며 팁이 될만한 것들을 생각해 봤다.생각나는대로 적어보면 나중에 다시 가게 되더라도 참고가 되지 않을까 싶어 기억을 더듬어 보기로 했다. 1. 환전시중은행 중에서 우리은행이 바트화를 잘 쳐준다고 한다. 환전했을 당시 이벤트 기간이어서 환전수수료를 할인받았다.태국 현지에서 미화 100$ 단위로 환전을 하면 비싸게 환전을 해준다고도 하는데 환전액이 많지 않으면 큰 차이는 없다고도 한다.나중에 미화 환전은 먼저 다녀온 동기가 알려준 것이었는데, 이런 방법도 있구나 했다. 2. 항공아시아나 단체 항공권을 구매했다. 항공권을 구매하는 것이 제일 '피말렸다.'저가항공은 이미 동이 났고, 예약대기라고 해도 대기가 풀릴 가망성이 ..
방콕여행을 결정하고 숙소 때문에 고민을 했다. 방콕에만 호텔이 700개가 넘어서 어떤 호텔을 골라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았다.그래도 홍콩에 비해 호텔 숙박료가 굉장히 싸서 5성급 호텔도 너끈히 욕심을 내볼만도 했다.그러던 중 여행사에 다니는 동기의 추천과 도움으로 수쿰빗 쏘이 15에 있는 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 방콕(Four Points By Sheraton Bangkok Sukumvit 15)을 예약하려 했는데, 그 당시 만실이었다.차선책으로 비슷한 가격대의 알로프트 방콕을 예약하고 3박 5일 동안 투숙할 곳으로 결정했다. 객실 내부. 객실 규모는 그렇게 크지 않다. 요즘 수쿰빗에 지어지는 호텔들의 객실 규모는 그렇게 큰 편이 아니란다.이미 호텔이 들어설대로 들어선 곳인지라 넓게 짓는 것이 녹록치 않은..
지난 주에 방콕으로 여름 휴가를 다녀왔다. 항공편과 숙소는 거의 3~4주 전부터 잡아놓았던 터라 시간에 쫓길 염려도 없었다. 무더위에 시원한 에어컨 바람 맞으며 일을 한다고는 해도 계속 폭풍근무에 시달려서, 일정이나 갈 곳을 정하는 것은 생각보다 치밀하게 하기 어려웠다. 틈틈이 태국여행의 길잡이라는 태사랑이나 여행자들의 블로그들을 보며 정보를 알아내고 윤곽을 잡아가기 시작했고, 가이드북은 출국하기 일주일 전에야 구입했다. 치밀하게 일정을 짠다고 해서 그대로 진행되는 것도 아니었기에 닥치는대로 하는 방법을 택했다. 최소한의 정보 즉, 공항에서 숙소로 이동하는 방법 중 어떤 것이 가장 좋은지, 어떤 장소가 언제 문을 열고 문을 닫는지, 휴관일은 언제인지 정도는 파악하고 가는 것이 좋고, 요즘은 인터넷이 워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