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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endipity
(동영상 삭제) "Impossible is nothing"이라는 말 자체도 멋지지만 광고도 가슴이 뭉클해지게 만든 것 같다. 혹자는 소름 끼친다고까지 했을 정도니까. 그리고 이 광고는 소녀적 코마네치의 연기 영상과 현재 미국 체조선수의 영상을 합성한 것이라고 한다. 근 30년 차가 나는 영상의 편집을 위해 석 달이 걸렸다고 한다. 광고 제작 면에서도 대단하고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도 마음에 와닿게 잘 표현한 광고같다.
어제 홍대 앞에서 열리고 있는 2004 서울 프린지 페스티벌에 다녀왔다. 8월 20일에 개막했으니 이제 개막 초기인 셈이다. 일요일까지 개막주간행사로 거리 공연을 했는데, 어제는 '재즈 아일랜드'라고 재즈 위주의 공연이 있었다. 다들 홍대 앞의 클럽에서 활동하는 뮤지션들 같았고 자작곡 혹은 기존의 곡들을 편곡해서 연주하고 노래했다. 3팀의 공연을 봤는데 다들 실력도 출중하고 연주도 멋졌다. 소래기탄이라는 그룹은 모던락과 디스코 위주로 남자보컬의 독특한 보컬이 인상적였다. T.O.I.라는 재즈그룹은 퓨전 위주로 부담없이 들을 수 있었고 Remark라는 재즈그룹은 정통재즈 위주라 사람들이 약간은 어려워했던 것같다. 피아니스트가 자신들의 그룹이 어떤 성격의 그룹인지 다음 곡은 어떤 곡인지 등을 차분하게 설명해..
중학교 적 재미있게 봤던 TV 외화물이다. 백발의 노련한 대장 Jim, 변신술의 귀재 Nicolas, 천재 엔지니어 Grant, 용감무쌍한 Max, 홍일점이자 미인계를 도맡아 하던 Casey, Shanon까지 각자 가진 개성에 맞게 역할을 받아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이 멋졌다. TV물이기에 영화같은 스펙터클한 느낌이 덜하지만 오히려 아기자기하면서도 박진감있는 전개가 매력이었다. 그리고 브이에서 다이아나로 나왔던 Jane Badler가 Shanon 역으로 두번째 홍일점으로 나온다. 브이에서 보여줬던 표독스러움(?)에서 벗어나 지적이면서도 분위기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본래 목소리가 참 편안하고 듣기 좋다. 이 배우를 다시 보게 되었다고 할까. 돌아온 제5전선이라는 제목이 어디서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
[한국일보 2004-08-08 ] 샤갈전은 평일에는(월요일 휴관) 밤 9시까지, 토·일·공휴일에는 밤 8시까지 감상할 수 있다. 개관은 요일과 상관없이 오전 10시다. 서울시립미술관은 직장인들을 위해 몇해 전부터 평일에는 밤 9시까지 문을열고 있는데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샤갈전을 편하게 감상하려면 선선한 저녁 시간이 더 좋다. 평일 오전에도 사람들이 붐비지 않는 편이다. 토요일과 일요일은 관람객이8,000~9,000명에 달해 입장을 통제할 수도 있다. 표를 산 후 전시장 안에서 줄을 서서 사람들이 좀 빠져 나갈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표는 폐관 한 시간 전까지 살수 있다. 성인은 1만원, 청소년(13~24세)은8,000원, 어린이(7~12세)는 6,000원이다. 6세 이하와 64세 이상, 장애인(..
위대한 사진이 들려주는 116년의 지구 여행기 - 내셔널 지오그래픽 최고의 사진으로 읽는 세계문화 - _전시기획 : 대림미술관 _전시기간 : 2004년 07월 24일 ~ 2004년 09월 25일 _개관시간 : AM 11:00~PM 7:00 (월요일 휴관) _참여작가 : 조디 코브, 데이비드 앨런 하비, 조지 스타인메츠, 윌리엄 앨버트 알라드, 제임스 L.스탠필드 외 54명 _작품 : 84 점 _후원 : e-편한 세상, YBM시사, 내셔널지오그래픽협회, 제일은행, 우리은행, 국민은행, 삼성화재, 대한화재, 교보생명 _협찬 : Epson,김정프린트하우스, NG channel, KTF drama 이번 전시는 세계적인 다큐멘터리 사진잡지인 내셔널 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1988~)의 걸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