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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endipity
성곡미술관 가는 길에 있던 대문. 무슨 고미술 연구소라고 한다. 아파트와 아파트 사이에서 보이는 하늘. 집으로 가는 버스를 기다리며 광화문 올레 스퀘어에서. 여기까지 와서 트위터를 보다니... 맥북 프로의 검정 키보드와 전시회 브로슈어가 묘한 대비를 이룬다. DMC-LX2 P모드에서 촬영. 8년간 익시만 가지고 촬영하다 다른 기종을 접하려니 생소하다. 매뉴얼을 보며 틈틈이 익혀야겠다. 그리고 요즘 다시 사진이 찍고 싶어졌다. 틈틈이 갖고 다니며 찍어봐야지.
서울역사박물관에서 하는 "런던의 초상" 사진전에 갔다. 현수막의 사진은 조지 리드가 찍은 "램버스 제방에서 바라본 국회의사당"이다. 전시회 소개가 있던 곳. 영국의 상징 비틀즈. 전시회 작품 중 하나인 존 체이스가 찍은 '런던~대륙간 철도 종점, 세인트 판크라스 역'의 조형물을 이용한 안내판. 전시장 입구에서 "걸어서 세계속으로 내 삶의 오아시스-영국 런던"을 방영했다. 거의 마지막 부분이었다. 박물관 뒤쪽에서 찍은 꽃. 이 꽃의 이름이 무엇이더라? 박물관 뒤쪽에서 주차장으로 올라가는 계단 방향. "런던의 초상" 전 홍보 현수막. 헨리 그랜트가 찍은 "캠던 번화가의 일인(一人)밴드"이다. 박물관 왼쪽 모퉁이에 있던 원추리꽃들. 이 꽃들이 만발한 걸 보니 영락없는 한여름이다. DMC-LX2 P모드에서 촬영..
LG-SH210 / Poladriod 적용 구글링을 하다 우연히 사진에 폴라로이드 효과를 준다는 프로그램을 알게 되어 해봤다. 집 근처 공영 임대 자전거 FIFTEEN을 폰카로 찍어 프로그램을 적용시켰다. 폴라로이드 사진을 고스란히 스캔한 느낌이다. 신기하다. Poladriod라는 프로그램이고 맥용, 윈도우용 모두 있다. http://www.poladroid.net/
바깥 창문으로 꽃집 살짝 엿보기. 손님일까. 주인일까. 튤립과 수국이 참 예쁘게 피었다.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 꽃집 입구. 녹색 계열의 벽이 상큼해 보인다. IXUS-V2 제작년에 찍었던 사진이다. 이대 앞의 어떤 꽃집이었는데, 아담하면서 예쁜 곳이었다. 당시에 꽃이 예쁘게 피어 있길래 찍어봤다. 이제 봄이 오려나?
Rollei35s | Agfa Vista 200 | SKOPI Scan 외장하드에서 발견한 사진이다. 대략 3~4년 전에 찍었던 것 같은데, 홍대 앞 어떤 카페의 책장과 천장의 전등이다. 개인적으로 아그파 비스타의 색감이 마음에 든다. 작년에 잔뜩 사놨으니 열심히 찍어봐야겠다.
고전적인 석조건물과 현대적인 건물이 한데 어우러져 있다. 이화여대에서. 가을 준비의 필수는 고추 말리기. 집 근처 놀이터에서. 버스 타고 가며 본 창 밖 풍경. 단풍이 예뻐서 찍어봤다. 성당 가는 길에 있는 카페와 옷가게. 외관이 예쁘다. 여기가 어딘지 모르겠는데 간송미술관이 아닐까 싶다. 사진 속의 꽃은 수국 같다. 성당 뒷편에 있는 카페에서. 여기서 찍었던 사진은 이것만 건졌다. CJ 그림책 축제에서. 실내에서 찍은 것들 중에 그나마 건질만한 것이었다. 오토레벨로 겨우 살렸다. 성당 밖에 있던 구유. 색감이 마음에 든다. 구유 사진 한 장 더. 성모님과 성요셉, 아기예수님 위주로 찍었다. 이 사진을 찍을 때 어떤 아주머니께서 손녀에게 성모님을 '하늘 어머니'라고 말씀하셨다. 실내에서 찍은 사진. 상태..
지하성당에서 고해성사를 마치고 오면서. 성당을 나서면서. IXUS-V2 휴가까지 써서 실질적으로 오늘이 연휴의 끝이었다. 막내동생 결혼준비차 모처럼 엄마와 이모와 명동으로 나섰다. 엄마와 이모는 백화점에 가신 동안 명동성당에서 고해성사를 드렸다. 지하성당 고해소에서 순서를 기다리며 故 김수환 추기경님의 1주기 추도미사 준비로 수녀님과 봉사자분께서 주교님들의 제의를 정돈하는 모습을 봤다. 처음 보는 모습이어서 새로웠다. 그리고 지하성당도 처음인지라 앉아서 두리번거렸다. 고해를 마치고 성모님상에서 잠깐 기도를 하고 초 봉헌도 했다. 엄마와 이모와 합류하기 전, 지나칠 수 없어 명동 프리스비 구경도 잠깐했다. 맥북과 맥북 프로의 가격차가 커서 그냥 흰 맥북으로 사야 할 것 같다. 오랜만에 평일 오후에 명동 구..
카테고리 구분하기 조금 모호하지만.. 성당 가는 길 쪽 옷가게 혹은 소품가게로 추정되는 곳에서 본 글귀. 쓰여진 말이 참 마음에 들었다. 내게 커피는 서서히 일상이 되어버린 느낌이다. 생각해보니 아침에 원두가 떨어져 커피를 못 마셨다. 미사가 끝나고 용산 쪽에 잠깐 들렀다 집에 가려고 광화문 쪽으로 와서 커피 한 잔. 성당 맞은 편 컵케익 카페에서 사온 달달한 크랜베리 컵케익과 진한 커피가 조화로웠다. 컵케익 카페 이름이 mayjune이니 우리말로 하면 오뉴월인가? IXUS-V2
오랜만에 원두를 샀다. 오늘의 원두였던가 이번 주의 원두라는 에티오피아 하라 100g과 원두 20g을 증정품으로 준다기에 콜롬비아 수프리모를 골랐다. 별다방이나 콩다방이나 투썸다방이나 드립커피는 모두 맛있지만 그래도 내가 콩을 갈아서 내리는 커피 맛이 그리웠다. 첫번째 사진은 원두를 샀던 카페의 테이블과 의자다. 아늑해 보여서 찍었는데 흔들렸다.. 그리고.. 스웨덴은 엄청나게 추운 나라라 겨울이 되면 바깥 구경보다 집 꾸미기에 열중한다고 한다. 그래서 이케아가 대박이 났다고도 한다. 요즘 이 심정 이해한다. 내 방은 못 꾸며도 블로그를 가꾸는 시간이 많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