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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endipity
NEX-5N / ISO 100 / F3.5 / 18-55위에 있는 두 사진은 사진 업로더에서 밝기, 콘트라스트 보정.아래 두 사진은 카메라에서 노출 0.7~1.0으로 설정. 인텔리전트 모드만으로도 신통방통하게 찍히는 카메라이지만,중요한 것은 수동도 되는 렌즈 교환식 카메라이므로기능을 제대로 써보려고 수동기능을 시도했다.기본 번들 줌 렌즈로 쓰고 있지만 렌즈의 화각 개념들을 잡으면 삼순이라 불리우는 시그마 30mm 렌즈도 살까 한다. 광화문 미스터 도넛 자리에 새로 생긴 Twosome+ 커피숍에서 찍어봤다.
8년 전, 2005년에 싱가포르 보타닉 가든에서 찍은 사진. '걸어서 세계속으로' 싱가포르 편 엔딩 크레딧이 올라갈때 비슷한 구도로 영상이 나왔다. Rollei35s에 AGFA VISTA 200으로 찍었다. 당시 노출이 맞지 않아 후보정을 했다. 훗날 우연히 Singapore National Archive에서 발견한 옛날 싱가포르 보타닉 가든의 모습. 내가 찍은 사진과 같은 장소일 것 같아 발견하고 나서 기분이 좋았다.
2월의 첫날. 일을 하다 오후에 잠깐 짬을 내어 보라매공원 산책을 했다.당분간 공원 근처에서 일하게 되니 산책을 할 수 있겠구나 싶어 좋았다.날도 포근해서 안개가 뿌옇게 낀 풍경을 보고 아이폰으로 열심히 찍어봤다.같이 간 회사분과 지금 카메라가 수중에 없음을 안타까워 했는데, 핸드폰 카메라로 찍으면 어떠하겠는가.멋진 풍경을 담아왔는데... 다음에는 디카 들고 가서 찍어봐야겠다.
아이폰 사진함을 뒤지다 발견한 사진. 벌써 방콕에 다녀온지도 1달이 넘어간다. 가끔 숙소 창밖으로 보이던 방콕 풍경이 생각난다. 일출과 일몰이 참 멋지게 보이던 곳이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이 꽃을 처음 봤을때 수국이라고 생각했다.'수국 닮은 꽃'이라고 인터넷으로 검색을 했더니 수국이 아니고 '불두화'란다.꽃의 모양이 부처님의 머리 모양을 닮아 붙여진 이름이라나...간송미술관에 갔다가 탐스럽게 피어있어 찍어봤다.뒷쪽 담장에도 있었는데 그걸 보며 어떤 분 말씀하시길,"부처님 오신 날이 얼마 안 남았네. 불두화가 핀 걸 보니..." 부처님 오신 날 기념으로 올려본다.
성북동 카페 '테이크 아웃 드로잉'에 있던 책들. 성북동에 있던 '복자사랑 피정의 집'이다. 한국순교복자성직수도회에서 운영하는 곳이라고 한다. 레스토랑 '송스 키친'의 계단. 내부에서 음식을 먹어보지 않았지만 외관이 귀여워 기억이 난다. 선잠단길에서 길상사 가는 길에 작은 형제회 수도원이 있다. 수도원 담장에 모셔진 성모님상. 짤막하게 기도도 드릴 수 있다. 지금은 성모님상이 바뀌었다. 작은 형제회 수도원 정문에 있던 은행나무. 인상적인 곳이다. 올해도 같은 위치에서 또 찍어봤다. 작은 형제회 맞은 편에 있는 '라유'라는 공방 겸 카페의 외관. 호수공원 근처 라페스타에 있는 카페 '마드레'에서 찍은 사진. 매번 테이블의 꽃 장식이 바뀌는데 볼때마다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이다. 1년에 한번은 꼭 가게 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