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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molitos로 찍은 사진들

노란전차 2010. 2. 19. 23:24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고전적인 석조건물과 현대적인 건물이 한데 어우러져 있다. 이화여대에서.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을 준비의 필수는 고추 말리기. 집 근처 놀이터에서. 사용자 삽입 이미지 버스 타고 가며 본 창 밖 풍경. 단풍이 예뻐서 찍어봤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성당 가는 길에 있는 카페와 옷가게. 외관이 예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기가 어딘지 모르겠는데 간송미술관이 아닐까 싶다. 사진 속의 꽃은 수국 같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성당 뒷편에 있는 카페에서. 여기서 찍었던 사진은 이것만 건졌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CJ 그림책 축제에서. 실내에서 찍은 것들 중에 그나마 건질만한 것이었다. 오토레벨로 겨우 살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성당 밖에 있던 구유. 색감이 마음에 든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구유 사진 한 장 더. 성모님과 성요셉, 아기예수님 위주로 찍었다. 이 사진을 찍을 때 어떤 아주머니께서 손녀에게 성모님을 '하늘 어머니'라고 말씀하셨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실내에서 찍은 사진. 상태가 썩 좋지 않다. Lomolitos | ISO200 작년 8월에 어떤 잡지책에서 일회용 로모라는 Lomolitos를 부록으로 내놓았다. 염불보다 잿밥에 관심이 있다고 호기심에 사서 찍어봤다. 그러니까 작년 8월부터 올해 초까지 찍어본 사진들이다. 일회용인데다 자동카메라여서 광량이 풍부한 야외에서 잘 찍히고 실내에서는 대부분 실패했다. 초점거리도 80cm부터 3m까지여서 그 범위를 넘어서면 사진이 썩 잘 나오지 않는다. 사진을 다 찍고 필름을 빼내면 두 세번까지 더 찍을 수 있을 것 같다. 두번째로 찍는 사진들은 어떨까. 이제 밖에서만 찍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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