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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endipity
사진출처 http://www.apple.com/kr/macbook/ http://www.apple.com/kr/iphone/ 살다 보면 이런 일이 생긴다. 맥북과 아이폰을 동시에 사고 싶어지다니.. 맥북이 워낙 예쁘기도 하지만 윈도우를 동시에 설치할 수 있다는 게 매력적였다. 그리고 지금 쓰고 있는 PC가 골동품이라 업그레이드보다 새로 사는 걸 생각하고 있었다. 이번에 나온 맥북 신형 쪽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가격 추이를 지켜보면서 결정하려고 한다. 그리고 아이폰.. 왠만하면 갖고 있는 전화를 잘 써보자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아이폰이 나오면서 서서히 생각이 무너지고 있다. 본래 아이팟 터치를 살까 말까 고민만 열심히 하던 찰나에 아이폰은 출시되었고, 사람들은 '세상이 달라지는 것 같다'며 이구동성으로 말..
얼마 전까지만 해도 멀쩡하게 링크가 잘 되던 블로그에 갑자기 ?이 나타나서 메뉴 링크가 전혀 되지 않았다. 그러니까 http://citroen.byus.net/tc/하위폴더 이렇게 나타나던 것들이 갑자기 ?라는 하위폴더가 인식되어 메뉴 링크가 되지 않고 계속 메인으로 되돌아왔다. 호스팅업체에 문의해보니 .htaccess 파일이나 rewrite 설정 문제라고 해서 봤건만 아무리 봐도 어렵기만 했다. 결국 텍스트큐브 게시판에 문의해서 해결했다. 해결방법은, 1. 텍스트큐브 관리자 화면으로 들어간다. 2. 서비스관리>서버에서 .htaccess를 초기화한다. 3. 그리고 내가 쓴 방법으로 rewrite 설정을 되도록 했다. 혹자는 별 대수롭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처음 겪은 입장에서 굉장히 난감했다. 해킹 당한 ..
http://itunes.apple.com/us/app/istellar/id293118835?mt=8 아이폰의 앱 중에 별 관측도 가능하다는 것이 있다고 하는데 이게 아닌가 싶다. 앱들 때문에 아이폰이 사고 싶다는 생각이 큰 무리는 아니다. 1년만 참자. 1년만... 덧붙여.. 검색해 보니 Starwalk라는 앱도 별 관측용 앱이란다. 세상에 별자리 위치까지 잡아준다고 한다. 정말 세상 좋아졌구나.
화합과 소통이 이루어지는 사회를 위하여 -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미사 강론 - “그들이 모두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아버지, 아버지가 제 안에 계시고 제가 아버지 안에 있듯이, 그들도 우리 안에 있게 해 주십시오.”(요한 17,21) 1. 두 “바보”의 죽음 우리는 몇 달 간격으로 한국 사회에서 “바보”라고 불리던 두 분의 죽음을 맞이하였습니다. 김수환 추기경님이 이 사회의 존경받는 어른으로서, 지난 40년간의 군부독재 하에서 약한 자들을 대신하여 발언하시고 이 땅의 가난한 사람들과 함께 하시는 당신을 가리켜 “바보”라고 부르시면서, 고결한 성직자의 삶을 마치고 전 국민의 애도를 받으신 것이 불과 석 달 전입니다. 그리고 또 한분은 그분의 정치 스타일을 보면서 많은 지지자들이 “바보 노무현”이라는 애..
1. 간송미술관 5월 17일부터 31일까지 전시회가 있다고 한다. 어디선가 알게 되었는데 꼭 간다. 성북동 산책도 슬슬 해볼까 한다. 2. 서울국제도서전 5월 13일부터 17일까지 코엑스에서 한다. 작년에 삼성역과 가까운 선릉 쪽에서 일했음에도 불구하고 붙들려서 일만 하느라 근처도 못 가봤다. ㅠ.ㅠ 이것도 꼭 간다. 3. 서교동성당 거리미사 주일미사 공지사항 때 알게 되었는데, 하순 쯤에 있다. 자세한 날짜는 잊어버렸는데 알게 되면 다시 올려야겠다. 나 진짜 이건 꼭 가보고 싶었다구.. 그리고 서교동성당에서 예비자 생활을 시작한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거리미사가 있어서..
사진출처 : http://www.lomoshop.co.kr/front/php/product.php?product_no=225&main_cate_no=29&display_group=1 이 회사에 들어온지 2주년 기념(?)과 얼마 뒤에 있을 생일을 자축하면서 로모를 확 지를까 말까. 만일 사게 되면 성당 가며 늘 지나가는 서교동 골목길을 찍어보고 싶다. 로모가 알려지면서 유명해지던 때는 거들떠도 안봤는데, 지금 사고 싶은 이유를 잘 모르겠다. 사이트에서 보니 러시아 산과 중국산은 4만원 가량 차이가 난다. 이제는 선택의 폭까지 넓어졌다. 살까 말까, 그것이 문제로다.
간송미술관, 겸재·단원·추사… '행복한 전시회' 입력: 2008년 10월 07일 17:49:43 ㆍ‘보화각 70주년 서화대전’ 겸재 정선·단원 김홍도·혜원 신윤복·추사 김정희 등을 포함, 조선시대 각 시기를 대표하는 그림과 글씨를 한번에 볼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서울 성북동 간송미술관은 올 가을 전시로 ‘보화각설립 70주년기념 서화대전’을 오는 12일부터 26일까지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간송미술관의 전신인 보화각이 1938년 우리나라 최초의 사립미술관으로 세워진 지 70주년이 된 것을 기념해 그동안의 전시를 총정리하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조선시대 서화는 중국 양식을 그대로 받아들인 전기와 중기, 중국이 아닌 실제 조선의 모습을 담기 시작한 후기 진경시대, 그리고 말기 추사시대로 크게 나뉜..
M25 잡지에서 R8 모델을 처음 보고 사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면서 인터넷으로 열심히 간만 보고 있었다. 아직도 6년 전에 산 IXUS-V2가 건재하기 때문이다. 건전지 교체도 벌써 몇번을 했는데 카메라는 아주 튼튼하다. 식구를 잘 만난 덕에 장가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중국을 누비기까지 했다. 그건 그렇고, 6년지기 익시에 이어 눈에 들어오는 모델이 R8인데, 올 8월에 신모델인 R10이 나왔단다. 사고는 싶은데 익시가 건재하므로 아직은 기다려야 할 것 같다. - 구글에서 찾아낸 R10 정보 http://www.ricoh.com/r_dc/r/r10/ - Ricoh사 홈페이지에서 http://kr.engadget.com/2008/08/19/v/ - Engadget 한국판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europe/301048.html 제이미 올리버가 진행하는 요리쇼인데, 우리가 먹는 먹을거리의 실체(?)에 관한 것들을 다룬다. 실제로 제이미 올리버는 영국의 학교 급식을 개선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요리사 중 하나이다. 최근 친구의 강력추천 도서인 "죽음의 밥상"을 읽고 있는데, 이 책을 보면 우리가 먹는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달걀 등의 먹을거리가 얼마나 비윤리적이고 결국은 인체의 건강을 위협하는지 자세히 다루고 있다. 처음에는 유기농을 먹고 생협에서 먹을거리를 장만한다는 사람들을 유난이라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다르다. "나도 독립된 가정을 꾸린다면 내 지출 한도 내에서 생협의 농산물과 유기농을 챙겨 먹을 것이다." 그리고 또..
http://www.hcchung.pe.kr/hcchung.htm '벽(癖)의 예찬, 근대인 정해창을 말한다' 전시회에 전시되었던 사진들을 볼 수 있다. 무허 정해창 선생은 최초의 근대 사진작가였고, 서도전각가로도 활동한 분이라고 한다. 1920~30년대 조선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내었는데 한 폭의 풍경화 혹은 산수화를 보는 느낌이 들었다. 카메라를 붓 삼아 조선의 산하와 풍속, 정물들을 담아낸 느낌이 참 좋았다. 지난 2월 전시회를 갔다가 여운이 남아서 검색하다가 자제분께서 만든 개인 홈페이지가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홈페이지에는 없고 전시회에 있던 사진 중 벚꽃이 유난히도 기억에 남는다. 정말로 한 폭의 그림 같았다. 흑백사진이었음에도 참 인상 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