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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여행 _ (17) 6월 28일 케임브리지 당일치기 다섯번째 - 이제 런던으로 본문

travel/2018 London & Paris

런던 여행 _ (17) 6월 28일 케임브리지 당일치기 다섯번째 - 이제 런던으로

노란전차 2019. 2. 7. 00:24

(사진 위주로 포스팅...)



* 피츠윌리엄 박물관 맞은편 방향












* 지나가다 본 어떤 집






* The Polar Museum


남극탐험 도중 비극적인 최후를 맞은 로버트 팔콘 스콧 대령을 추모하며 만든 

케임브리지 대학 부설 스콧 극지 연구소 박물관이다.

그러면 아래 사진에 있는 개 동상은 스콧 탐험대와 함께 한 견공이었을 터...






* 파크 사이드 정거장 방향












* 이제 런던으로 출발...


파크사이드 정거장에 도착해서 버스를 기다리는 것 같은 서양 여사님께 

런던 가는 버스 줄이 맞냐고 물어보니 그런 것 같다고 하며 서로 표를 확인해 보기도 했다.

걱정은 기우에 그쳤고 이제 케임브리지를 떠나 런던으로 발걸음을 돌려야 한다.







지나가다 칼리지 하나 또 발견. 

세인트 앤드류스 칼리지(St.Andrew's College)라는 현판이 보인다.




The Polar Museum에서 대각선 방향으로 보이던

가톨릭 성당인 Our Lady of The Assumption and The English Martyrs Church가 보인다.





The Polar Museum을 지나서...







* 차창 밖으로 보이던 풍경들








* 런던 진입


이 근방에 런던 올림픽 주경기장이 있었다.

여기에 들어서니 런던에 온 것이 실감이 나더라...








* 템즈강 주변


템즈강을 걸어다닐 때는 이렇게 사진을 찍을 생각을 못했는데

런던의 교통체증 덕분에 생각지도 않은 사진들을 건졌다.












* 빅토리아 역 주변






빅토리아 코치 스테이션 근처에 있던 작은 공공도서관








어느덧 런던에 온지 8일이 지나가고...

다음날이면 서더크에서 킹스크로스 쪽으로 숙소를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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