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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flix Series - The Crown 본문
넷플릭스에 가입하고 닥터후를 틈틈이 챙겨 보는데, 생각보다 우리나라 넷플릭스 컨텐츠가 많지 않아 닥터후만 보고 해지할까 고민을 했다.
그런데 오는 11월에 넷플릭스에서 'The Crown'이라는 드라마를 자체제작으로 방영한다고 한다.
영국 여왕인 엘리자베스 2세의 왕위 계승 당시 이야기가 소재라는 것 같다.
제작비만 1억 파운드가 들었다고 하는 걸 보면 대작임에 분명하다.
여기서 엘리자베스 여왕의 부군인 에딘버러 공 역을 닥터후에 나왔던 맷 스미스가 맡았다.
닥터 역이 워낙 잘 어울려 개성있다고만 생각했는데, 실제로 젊은 시절에 미남이었던 에딘버러 공 역을 맷닥터가 맡는다고 하니 잘 어울릴지 내심 궁금해졌다.
그런데 트레일러를 두어 번 보니 웬지 어울리는 것도 같고, 자꾸 보니 분장의 힘인지 연기력이 뛰어난 것인지 약간 비슷한 것도 같다.
맷 스미스도 잘생김을 연기하는 배우 중 하나라는데, 내가 세뇌된건가. 아직 닥터후 시즌 5만 본 죄 밖에 없는데...
그리고 해지하지 말아 달라는 넷플릭스의 간곡함이 느껴지기도 한다. 내가 시대극을 좋아한다는 것은 또 어찌 알았는지. 우연의 일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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