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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ya - 서울 마포구 서교동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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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ya - 서울 마포구 서교동

노란전차 2014. 11. 26. 11:51

 

 

자리마다 꽃이 있었던 것 같다. 흰색 리시안셔스가 예쁘다.

 


 

북카페임을 표방하는 곳이어서 책들도 많이 갖추고 있다. 내가 앉은 쪽 벽면으로 있던 책들.

 


 

레어치즈케익과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중심으로 단체 촬영.

 


 

레어치즈케익은 미카야의 대표케익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왜 그런지 알 것 같았다.

순백의 외관도 그러려니와 진한 크림치즈맛이 인상적였다.

 


 

보통 카페에 있으면 수첩 정리를 하는 편이다.

수첩 정리를 하면서 모바일 메신저로 지인과 이야기도 하고 호젓하게 보냈다.

 


 

미카야의 외관.

 

 

이곳을 갔던 때가 7월 11일이었다.

외근을 하고 생각보다 일이 일찍 끝나서 생각만 하고 있던 미카야에 가봤다.

더운 오후에 걸어다니느라 지치기도 했는데 시원한 커피에 달콤한 케익으로 당섭취까지 잘 했다.

가끔 여기 레어치즈케익이 또 먹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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