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endipity

고디바 -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 본문

food & recipe/food & cafe

고디바 -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

노란전차 2014. 2. 18. 17:13


 

작년 여름에 홍콩공항에서 먹은 이래 오랜만에 다시 먹게 된 초콜렉사.

동생은 다크 초콜렛 라즈베리, 나는 다크 초콜렛 데카당스를 먹었다.

홍콩공항에는 데카당스만 있었다. 그런데 휘핑크림이 그곳에 비하면 야박하다.

고칼로리라 살로 갈테지만 그래도 야박한 생각이 드는 것은 어쩌리오.

 


 

창문에서 보이는 광화문 사거리.

고급 초콜렛 매장답게 커튼도 금빛이다.

테이블이나 의자도 고급스러운데 비효율적으로 배치해놨다.

우리가 앉은 자리는 벽면이 긴 소파 자리였고 낮고 긴 테이블에 보조의자만 있었다.

차라리 이 자리에 테이블을 두개를 놓았으면 더 효율적이지 않았을까 싶은데...

 


 

매장은 3층까지 있다. 2층 매장에서 만족스럽게 당섭취를 하고 내려오다 1층 벽면을 찍어봤다.

2층에서도 주문을 할 수 있다. 아이스크림은 1층에서만 주문을 받는다고 하니 주의해야 한다.

멋모르고 1층에서 주문을 하고 2층으로 자리를 잡았으니 진동벨이 울려도 1층으로 내려가야 했다.

 


 

1층 쇼윈도우에 있는 트러플 초콜렛. 낱개 가격은 사악하다.

 

 뱀다리) 초콜렉사 가격을 대충 비교해보니 우리나라보다 홍콩이 훨씬 싸다.

우리나라는 7,500원을 받는데, 홍콩달러로 38달러라면 2,000원도 넘게 비싸게 파는 셈이다.

(2월 17일 홍콩달러 매매기준율로 계산)

나중에 홍콩을 또 가게 되면 고디바는 들러야겠구나 싶다.

2010년 150원대였던 시절을 비교해봐도 우리나라보다 쌌다.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