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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페라(Cafe Pera) -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본문
근처에 일이 있어 갔다가, 갑자기 카페 페라의 케익이 생각났다.
옛날 미고 맞은 편에 있는 작은 케익 가게라고만 생각했는데 맛도 좋다고 해서 가보고 싶은 곳이었다.
(카메라를 들고 가지 않아서 그냥 아이폰으로 찍었다.)
크림 치즈케익과 계속 더운 상태로 걸어다녔기에 시원하게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치즈케익 맛도 좋았다. 크림치즈가 진하면서 묵직한 느낌이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특이한 잔에 담겨 나왔다. 주전자 느낌인가?
페라의 실내. 겉에서 보면 작은 케익 가게 같기만 했는데 막상 안으로 들어가니 생각보다 넓었다.
분위기도 살짝 고풍스럽다.
내가 앉았던 자리 옆에 벽쪽 자리가 있었다. 스탠드까지 있어서 꽤 멋스럽다.
맛난 케익에 시원한 커피까지 마시고 나니 더위가 싹 가신 느낌이었다.
그리고 사당동 파스텔시티 건물에 분점이 있다.
그러고 보니 그쪽에 갔다 봤던 기억이 난다.
다음에는 다른 종류의 케익을 먹어보고 싶다.
요즘 다시 케익에 맛을 들이고 있다. 살찔까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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