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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런던 여행 (3)
Serendipity
(사진 위주로 포스팅...) * 피츠윌리엄 박물관 맞은편 방향 * 지나가다 본 어떤 집 * The Polar Museum 남극탐험 도중 비극적인 최후를 맞은 로버트 팔콘 스콧 대령을 추모하며 만든 케임브리지 대학 부설 스콧 극지 연구소 박물관이다.그러면 아래 사진에 있는 개 동상은 스콧 탐험대와 함께 한 견공이었을 터... * 파크 사이드 정거장 방향 * 이제 런던으로 출발... 파크사이드 정거장에 도착해서 버스를 기다리는 것 같은 서양 여사님께 런던 가는 버스 줄이 맞냐고 물어보니 그런 것 같다고 하며 서로 표를 확인해 보기도 했다.걱정은 기우에 그쳤고 이제 케임브리지를 떠나 런던으로 발걸음을 돌려야 한다. 지나가다 칼리지 하나 또 발견. 세인트 앤드류스 칼리지(St.Andrew's College)라는..
케임브리지 당일치기에서 대미를 장식할 곳은 바로 피츠윌리엄 박물관이었다.여행 가이드북에서 런던 이외 지역 박물관 중에서 소장품도 많고 컬렉션도 충실하다고 본 기억이 났던데다,길을 걸어다니다 보면 곳곳이 칼리지이고 굵직한 칼리지 한 곳도 유료입장을 해서 구경했으니 이정도면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어 내셔널 익스프레스 정거장까지 가기 전 남는 시간을 이용해 박물관을 가보기로 했다.영국에 와서 생각보다 많은 미술관과 박물관을 다녔는데, 여기는 런던에 있는 박물관 못지 않게 알찬 곳으로 기억한다. 퀸스 칼리지 근방에서 구글맵 목적지를 피츠윌리엄 박물관으로 잡고, 알려준 경로대로 착실히 걸었더니 어느새 정문까지 왔다. 왼쪽에 조금 보이는 석조 건물이 바로 피츠윌리엄 박물관이다.낮은 건물들과 세워진 자전거가 왠지 모르..
못다한 여행기를 부여잡고 계속 진행하는 것만으로도 대단하다고 느끼는 요즘이다.작년 연말에 이사를 또 해서 졸지에 수원시민이 되었고, 아직도 정돈되지 못한 짐들 때문에 고민이 한가득이다.그럼에도 시작을 했으니 끝을 보자는 마음으로 여행기를 이어가기로 한다. 여기는 세인트 존스 칼리지 바로 옆에 있는 트리니티 칼리지(Trinity College)이다.아쉽게도 방문객 출입을 금지하고 있었는데, 안내판에 쓰여있던 문구가 참 야속하게 느껴졌다.사실은 케임브리지에 가면 트리니티 칼리지는 꼭 구경하리라 다짐했던 기억이 난다.세인트 존스 칼리지보다도 더 와보고 싶었던 곳이기도 해서 더욱 아쉬웠을지도 모르겠다. 트리니티 칼리지 예배당의 예배시간 안내판이다.대학교에서 드리는 성공회 예배는 어떨까 궁금하기도 하다. 그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