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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etc./wanna buy (11)
Serendipity
http://www.dutyfree24.com/ 고전적이며 심플한 디자인의 시계를 사고 싶다는 생각을 늘 해왔다. 팔찌시계나 메탈시계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관심이 가지 않았고 어렸을 적부터 기본에 충실한 가죽밴드에 고전적으로 숫자가 쓰여진 시계에 더 눈이 갔다. 요즘은 그런 디자인을 생각보다 찾기 어려워 새로 시계를 사고 싶어도 기다리기만 했다. 백화점에서 셀린느 시계를 보고 늘 생각했던 디자인이어서 기회가 되면 사야지 싶었다. 기회라면 해외에 나가는 사람에게 부탁해 면세점 구매를 하는 것이라 호시탐탐 노리기만 했다. 우연히 면세점 홈페이지에 갔다 점지해둔 셀린느 시계보다 더 마음에 드는 것을 봤으니, 프레데릭 콘스탄트 시계였다. 내가 늘 생각했던, 꿈꾸던 시계라고나 할까. 디자인도 마음에 드는데 ..
사진출처 : http://shopping.daum.net/product/productdetail.daum?productid=D22462510&categoryid=OM010&sortType= 작년에 팩 단위로 포장된 홍삼톤을 사서 먹었다. 저질체력이 격무에 시달리다 보니 운동은 엄두가 나지 않았고 일단 건강식품을 꾸준히 먹어보자는 생각이었다. 홍삼톤을 샀다고 하니 친구가 홍삼'정'이 더 좋다고 해서 이번에는 이 제품으로 구매해볼까 한다. 홍삼정 로얄이 있다고 하는데 면세점에서만 구매가 가능하다고 하는데 어쩐 일인지 온라인에서도 판다. 진위여부를 알 수가 없어서 일단 그냥 홍삼정을 사야겠다. 매일 한 숫가락 씩 꼬박꼬박 챙겨 먹어야겠구나. 홍삼으로 몸을 만들고 봄이 오면 자전거를 손질해서 타고 다녀야겠다. ..
사진출처 http://www.apple.com/kr/macbook/ http://www.apple.com/kr/iphone/ 살다 보면 이런 일이 생긴다. 맥북과 아이폰을 동시에 사고 싶어지다니.. 맥북이 워낙 예쁘기도 하지만 윈도우를 동시에 설치할 수 있다는 게 매력적였다. 그리고 지금 쓰고 있는 PC가 골동품이라 업그레이드보다 새로 사는 걸 생각하고 있었다. 이번에 나온 맥북 신형 쪽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가격 추이를 지켜보면서 결정하려고 한다. 그리고 아이폰.. 왠만하면 갖고 있는 전화를 잘 써보자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아이폰이 나오면서 서서히 생각이 무너지고 있다. 본래 아이팟 터치를 살까 말까 고민만 열심히 하던 찰나에 아이폰은 출시되었고, 사람들은 '세상이 달라지는 것 같다'며 이구동성으로 말..
사진출처 : http://www.lomoshop.co.kr/front/php/product.php?product_no=225&main_cate_no=29&display_group=1 이 회사에 들어온지 2주년 기념(?)과 얼마 뒤에 있을 생일을 자축하면서 로모를 확 지를까 말까. 만일 사게 되면 성당 가며 늘 지나가는 서교동 골목길을 찍어보고 싶다. 로모가 알려지면서 유명해지던 때는 거들떠도 안봤는데, 지금 사고 싶은 이유를 잘 모르겠다. 사이트에서 보니 러시아 산과 중국산은 4만원 가량 차이가 난다. 이제는 선택의 폭까지 넓어졌다. 살까 말까, 그것이 문제로다.
M25 잡지에서 R8 모델을 처음 보고 사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면서 인터넷으로 열심히 간만 보고 있었다. 아직도 6년 전에 산 IXUS-V2가 건재하기 때문이다. 건전지 교체도 벌써 몇번을 했는데 카메라는 아주 튼튼하다. 식구를 잘 만난 덕에 장가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중국을 누비기까지 했다. 그건 그렇고, 6년지기 익시에 이어 눈에 들어오는 모델이 R8인데, 올 8월에 신모델인 R10이 나왔단다. 사고는 싶은데 익시가 건재하므로 아직은 기다려야 할 것 같다. - 구글에서 찾아낸 R10 정보 http://www.ricoh.com/r_dc/r/r10/ - Ricoh사 홈페이지에서 http://kr.engadget.com/2008/08/19/v/ - Engadget 한국판
요즘 들어 자전거를 사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일산은 자전거를 타기도 좋거니와, 본래 자전거를 갖고 싶었다. 이래저래 핑계를 대고 사지 않다가 슬슬 자전거 타기에 대한 욕구(?)가 생겨서 관심이 가게 되었다. 바퀴가 큰 보통 자전거나 바구니가 달린 여성용 자전거보다 요즘 많이 타고 다니는 미니벨로에 특히 관심이 간다. 그래서 전에 올렸던 스왈로우를 물색해보니 거의 단종 직전이고 다시 예쁘고 귀여운 미니벨로를 물색했는데, 아래의 두 자전거가 눈에 들어왔다. 위의 두 자전거는 Vito라는 자전거인데, 스왈로우랑 비슷해서 더 끌린다. 첫 번째는 Vito고, 두 번째는 Vito Mini라고 바퀴가 좀 작다. 값 차이도 크게 나지 않았다. 만약에 산다면 이걸 사고 싶다. 그런데 모양도 특이하거니와, 잘 접혀..
어떤 블로그에 갔다가 스트라이다 자전거를 알게 되었다. 바퀴도 작은 것이 어찌나 귀엽던지 머리 속에서 맴돌았다. 그런데 가격을 보니 40만원대... 자전거 마니아도 아니고 한 대에 40만원을 훌쩍 넘는 자전거는 부담스럽기까지 했다. 그러던 도중 검색하다 알게 된 자전거가 하나 있으니, 스왈로우 (AE20-RC SWALLOW)이다. 우리나라 DM사에서 만든 거라는데 가격도 착하다. 인터넷 가격으로 말한다면 스트라이다 3분의 1 가격이다. 도서관을 다니면서 자전거가 있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스왈로우를 보니 가슴이 뛴다. 작고 예쁜 바구니 달아서 타고 다니면 좋겠다. 흰색이 가장 예쁘지만 현재 빨간색과 검정색만 생산되는 것 같다. 고상하니 검정색 자전거가 마음에 든다. 왜 이리 사고 싶은 것만 늘어나는 걸까...
빵집에서 파는 머핀 말고 진짜 홈베이킹으로 만든 머핀과 쿠키를 먹어봤다. 정말 맛있었고 달지 않아서 좋았다. 무엇보다 재료도 더 좋고 정성이 들어가서 더 맛있게 느껴졌다. 홍대 정문에 있는 빵집에서 초코칩과 견과류가 듬뿍 들어간 쿠키와 머핀을 하나 사 먹어봤는데 그것 역시 맛있었다. 이걸 직접 해 먹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굴뚝같다. 물론 당장 오븐을 사는 건 좀 그렇겠지만 그래도 사고 싶은 물건 중 하나에 일단 추가시켜 보겠다. 원래 드롱기 오븐이 유명한데 많이 비싸다. 요즘에는 OEM으로 컨벡스 오븐이 나와서 값도 많이 내려갔다. 이렇다 보니 사고 싶은 생각도 좀 든다. 처음에는 오븐 토스터 정도로 생각했는데 컨벡스 오븐을 보니 이쪽으로 마음이 기운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하나 장만하고 싶다. 이걸..
사진출처 CJmall (http://www.cjmall.co.kr/ ) 요즘 들어 부쩍 전자사전이 아른거린다. 아닌게 아니라 절실히 필요할 일이 생겼기 때문이다. 동생이 가지고 있는 에이원프로 전자사전을 잠깐 빌려서 써봤는데 충전이 잘 안 되는 단점이 있어 일단 제꼈다. 전부터 사게되면 샤프냐 카시오냐 항상 고민했는데 국산품으로 이렇게 나왔는데다 다양한 언어지원이 되니 나쁘지는 않겠다 싶었다. 그리고 다양한 모델을 놓고 고심하는 것도 좀 지친다. 딕플은 일단 화면이 크고 라디오와 MP3 기능이 된다는 점이 잇점이라고 한다. 사실 후자의 두 기능은 그렇게 필요하지 않은데 막상 갖고 있으면 그 나름대로 쓰게 될지도 모르겠다. 네이버 지식쇼핑으로 열심히 가격 비교 중인데 메모리카드를 끼워 파는가 아닌가에 따라..
요즘 TV에서 하고 있는 토지를 열심히 보고 있다. 어렸을 적 KBS에서 안연홍이 어린 서희로 나와서 "찢어 죽이고 말려 죽일게야"하던 대사가 강하게 남아있었다. 그 당시만 해도 토지가 완간되지 않았는데 이제 완간이 되어 드라마로 다시 만들었나보다. 어렸을 적에 처음 본 드라마에서는 서희의 카리스마가 생생하게 남아 있었고 주변인물들은 크게 부각되지 않았다. 지금 다시 보고 있는 드라마에서는 오히려 역사와 맞물려 일어나는 사건들 속에서 살아가는 민초들의 이야기에 관심이 간다. 아울러 드라마로는 뭔가 부족할테니 원작을 읽어보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을 종종 해본다. 처음에는 청소년 판 토지를 입문서 삼아 읽을까 했는데 원작의 문체가 어렵지 않다 하니 원작에도 눈이 가게 되었다. 그런데 전집을 한꺼번에 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