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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앱으로 포스팅

노란전차 2016. 8. 5. 19:10




일이 생각보다 일찍 끝이 나서 약속 장소에 상당히 일찍 도착했다. 

날씨는 말도 못하게 더웠고 시원한 커피 한 잔이 생각나 카페에 들어왔다. 

조용한 카페에서 이어폰 볼륨을 높여놓고 애플 뮤직에서 나오는 라모의 클라브생 연주곡을 듣고 있으니 어찌 그리도 좋은지. 

요즘은 음악 듣는 것이 참 좋다. 전에도 좋아했지만 요즘 들어 부쩍 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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