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놓고 보니 신기해서..

이대 코즈니 갔다가 산 파버 카스텔 보난자 연필. 연필 색은 보다시피 주황색이다. 역시 이대 코즈니에서 산 로디아 노트. 색깔은 또 주황색이다. 사진출처 : dhc korea 코즈니 가기 전, 왓슨에서 산 DHC 로열젤리. 어쨌든 포장에 주황색이 포함되었으니 주황색으로 취급한다. 3년 전, 주황색 단어장에 포장과 제품 색까지 주황색이었던 바디샵 비타민 C 캡슐을 산 적이 있었다. 그 때 '오렌지색 지름신'이 강림했다고 했는데, 3년만에 그 분이 오셨다. 위의 세 물건들을 산지는 한달이 좀 넘었지만 사놓고 보면서도 괜히 신기해서 포스팅해봤다. 나만 신기한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