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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endipity
TAMATI - 웨스턴 돔 본문
주문 받고 계산하는 곳. 내부는 대략 이렇다.
메뉴판 위의 장식품이 예뻐서 한번 찍어봤다.
주문받은 음식을 테이블에 전달하기 전, 포크나 설탕을 준비하는 곳. 이렇게도 수납하는구나 싶었다.
벽 쪽 자리. 희미하게 보이지만 벽 아래 쪽 별도의 조명이 있는 공간에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긴 병을 가지런히 놓았다.
내가 고른 메뉴는 치즈 베이컨 샌드위치다. 찍어놓고 보니 샌드위치가 알록달록하니 귀엽다.
그래서 샌드위치는 단독촬영의 영광을 누렸다. ^^ 역시 알록달록하니 귀엽다. 맛도 괜찮았다.
카페 도쿄와 아메리카노. 샌드위치를 먹고 책도 읽으면서 영화보기 전 골골거리는 몸을 다스리려고 나름 애썼다.
맘마미아 보기 전, 늦은 점심을 먹으러 웨스턴 돔에 있는 Tamati에 갔다. 몇 년 전 종로에 생겼을 때 갔다가 샌드위치와 커피 맛에 적잖이 실망한 경험이 있었는데, 그 때와 메뉴도 많이 달라져서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와플이나 팬케익도 팔지만 한 사람이 먹기에는 양이 많아 보일 것 같아, 차선책으로 샌드위치를 먹었는데 맛도 괜찮았다. 벅적거리지 않는 아늑한 분위기에서 먹고 읽고 마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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