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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픈 영어원서 The Other Boleyn Girl

노란전차 2007. 12. 20. 23:29
"Angels and Demons"는 얼른 읽고 마무리 지어야겠다.

"The Other Boleyn Girl"이라는 소설이 마구 끌리는데
한 소설도 마무리 못 짓고 새로운 소설로 넘어가기가 좀 그렇다.
movie tie-in edition인 걸로 보아 영화도 조만간 개봉될 것 같다.

'튜더스'의 앤 볼린을 보고 적잖이 실망했는데 이 영화 혹은 소설 속의
앤 볼린은 어떨지 궁금하다. '천일의 앤'에서 그려진 앤의 모습은
도도하고 당돌한 매력이 있는 여자였다. 주느비에브 뷔졸드의
당찬 눈빛이 꽤 기억에 남았다.

어쨌든, 천사와 악마는 얼른 마무리 짓고 이 소설을 한번 읽어봐야지.
아이팟에 미력하나마 영한사전도 심었으니까 단어 찾기도 좋고,
독해도 늘고 여러모로 좋지 아니한가..

책 들고 차분한 카페에 가서 열심히 읽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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