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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endipity
그리스 산불 본문
요즘 퇴근길에 그리스에 관한 책을 읽고 있다.
신화 속의 나라라는 이미지가 강하게 자리 잡았는데
역시나 나라 곳곳의 유적 속에서도 신화의 흔적은
고스란히 남아있었다.
책장을 넘기면서 '정말 신들이 살아 있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였다. 하긴 어렸을 적 그리스 신화를 읽으면서
정말 신이 살았을 거라고 믿기도 했다.
그리스의 여러 도시국가와 문명 속에서 신은 없어서는
안될 존재로 자리 잡았으니 말이다.
그런데 이 나라에 산불이 크게 났단다.
전 국토의 절반이 잿더미가 되어간다는데
퍼뜩 든 생각은 '그 많은 유적지까지는 제발 타지 않길..'
이었다.
정말 그랬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리스의 화재가 얼른 진압되었으면 좋겠다.
신화 속의 나라라는 이미지가 강하게 자리 잡았는데
역시나 나라 곳곳의 유적 속에서도 신화의 흔적은
고스란히 남아있었다.
책장을 넘기면서 '정말 신들이 살아 있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였다. 하긴 어렸을 적 그리스 신화를 읽으면서
정말 신이 살았을 거라고 믿기도 했다.
그리스의 여러 도시국가와 문명 속에서 신은 없어서는
안될 존재로 자리 잡았으니 말이다.
그런데 이 나라에 산불이 크게 났단다.
전 국토의 절반이 잿더미가 되어간다는데
퍼뜩 든 생각은 '그 많은 유적지까지는 제발 타지 않길..'
이었다.
정말 그랬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리스의 화재가 얼른 진압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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