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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것들

노란전차 2007. 7. 1. 20:51
1. 비토 순정 타이어 & 튜브
→ 혹시 모르니까 하나 있어야 할 것 같다.
호환 타이어는 좀 비싸고, 전부 검정색이라서
비토의 클래식함을 잘 살려주지 못하는 것 같다.

2. 4관절 자물쇠
→ 밖에 나갔다가 잠깐 뭔가 살 일이 생긴다던가 하면
세워놓고 묶어놓아야 하는데 아무래도 불안하다.
하나 있어야 할 것 같다.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3. 체인가드
→ 긴 바지, 특히 큰 맘 먹고 산 청바지를 입고
자전거를 타기가 살짝 겁이 난다. 체인가드가
둥글지 않고 톱니바퀴라 잘못하면 바지가 찢길 것 같아서다.
투명하고 둥근 체인가드를 씌워줘야 할 것 같다.

업그레이드는 하지 않고 유지를 하려 해도 비용이 들어가는 건
어쩔 수가 없고나. 자전거 타고 싶다. 장마 소강상태인 주말이 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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