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endipity

요즘 열심히 듣는 음악 (2) 본문

culture

요즘 열심히 듣는 음악 (2)

노란전차 2007. 2. 18. 02:26
요즘은 Eugene Friesen의 'Truffles'를 열심히 듣는다.

걸어서 세계속으로-발리편에 나왔던 음악인데 첼로와 스캣이
매력적으로 조화를 이루는 곡이었다.

이 곡을 듣고 한동안 귓가에서 계속 맴돌기에 해당 프로 게시판에
곡명을 물어봤는데 느린 답변이 왔다. 그래도 안 것이 어디인가 싶어
열심히 곡을 찾아 헤맸다. 지금 어떻게 mp3로 받았는데 문제는
랙이 걸린 파일이라 pc에서만 들을 수 있다.

팻 매스니의 느낌이 들어서 혹시 그 사람의 음악인가 했는데
그건 아니고 연주자들이 참여했다고 한다. 그래도 어쨌든
분위기가 참 비슷하다.

멋지고 새로운 느낌의 곡이다.
반응형

'cultur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르놀피니 부부 그림의 이면에는  (6) 2007.04.03
Don't Know Y by Norah Jones on Sesame Street  (2) 2007.03.04
요즘 열심히 듣고 있는 음악  (0) 2007.02.05
미스 포터  (0) 2007.02.04
싱가포르, 너는 사랑이다  (0) 2007.01.29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