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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열심히 듣고 있는 음악

노란전차 2007. 2. 5. 21:20

Hans Ziimmer가 음악을 맡았던 'Driving Miss Daisy'의 'End Titles'이다.
한창 라디오를 열심히 들었던 시절, 영화음악 프로에서 심심치 않게 들었던
곡 중 하나다.

이런 저런 이유로 영화를 보지는 못했지만 경쾌하면서도 행복한 느낌의
이 음악은 참 좋아한다. 영화 줄거리도 대강 알긴 한데 언제 봤으면 좋겠다.
사모님과 운전기사 이야기라서 그런가 '김기사~ 어서~!'의 사모님이
생각난다. 이것도 역시 보지 못했지만..

내 생각일런지 모르겠지만 이 곡을 듣고 있으면 힘이 나고 행복해진다.
특히 후반부에 반복되는 부분들을 듣고 있노라면 행복이 곳곳에 퍼지는
느낌이랄까.

사실 bgm으로 올리고 싶었지만 이 계정에서는 음악파일 지원이 안되서
그냥 외부링크로 따서 올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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