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Agfa Vista 200
- 사진
- 스콘
- 라페스타
- 당일여행
- 맛집
- 여행
- nex-5n
- 아이폰
- iphone 4
- 뷰티폰
- 홍콩여행
- 카페
- 서교동성당
- 홍콩
- 홍대주변
- 영국여행
- 부산여행
- cafe
- iPhone 5S
- 홍콩섬
- 산책
- 일산 카페
- 런던여행
- 커피
- hong kong
- Rollei35s
- 필름카메라
- Sigma 30 1:2.8 EX DN
- 간송미술관
- Today
- Total
목록이대 (2)
Serendipity
닥터 로빈의 간판. 와플이 나오는데 10~15분이 걸린다고 해서 기다렸다. 쿠폰이랑 한 컷. 주문을 받던 직원 왈, '학생이세요?' '절 학생으로 보시다니...' 사실 속으로는 좋았다. ㅋㅋ 기다리는 동안 책도 읽고 이렇게 올릴 사진도 찍고... 드디어 와플과 아메리카노가 나왔다. 와플에 포함된 아이스크림은 고를 수 있는데, 선택의 폭이 넓었다. 나는 블루베리 요거트를 선택했다. 맛도 그만이었다. ^^ 로고가 그려진 머그잔. 마음에 든다. 와플이다. 보통 파는 와플과는 좀 다른 맛이 난다. 일단 밀가루도 흰 밀가루가 아닌 것 같았다. 물론 맛도 좋았다. 예매해 놓은 모터사이클 다이어리 상영 시간을 기다리면서 책도 읽고 커피도 마셨다. 내 자리에서 찍은 닥터 로빈 내부 내 자리 뒤 벽화는 못 찍었지만, 오..
(한달 전 쯤 이대 구경을 갔다가 가 봄.) 내부는 이렇다. 코즈니 매장에서 파는 음반을 진열해놨다. 테이블과 의자들. 보이는 자전거는 시티 크루저(City Cruiser)였다. 손각대 시도작. 샹들리에가 유난히 돋보여서 찍었다. 여기도 긴 테이블이 있었다. 의자가 클래식하다. 베이글과 아메리카노 세트를 주문했다. 리안스 베이글 중에서 흑미 베이글이었다. 흑미 베이글만 단독 촬영. 참 좋아하는 베이글이다. 위치스 테이블에서도 이 베이글을 쓴단다. 아메리카노 잔만 찍어봤다. 커피잔 찍기가 생각보다 만만치 않았다. 커피 한잔 하면서 다이어리 정리도 했다. 옆 테이블의 처자는 열심히 토플 공부 중이었다. 이대 코즈니 지하 매장 한켠에 카페가 있다. 명동 코즈니에는 하겐다즈 카페가 있었는데, 이대는 자체 운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