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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동백섬 (2)
Serendipity
동백역에서 내려 동백섬으로 가는 길. 주위에 주상복합 아파트들이 많았다. 동백섬 입구에 있는 웨스틴 조선호텔. 멋진 특급호텔도 많지만 유난히도 이 호텔이 마음에 든다. 언젠가 여기서 묵을 날이 오려나? 드디어 동백섬 도착. 누리마루에서 찍은 광안대교 모습. 줌을 이용했다. 누리마루 가는 길 옆에는 바다를 볼 수 있는 전망대 같은 곳이 있다. 거기서 찍은 사진들 모음. 보이는 배는 앞으로 나올 사진에 종종 등장한다. 과연 몇 개나 나올까요? 멀리 광안대교가 보이고 가까이에 바위들이 보인다. 주변 모습. 왼쪽이 최치원 기념비 가는 곳이었던 것 같다. 동백섬의 등대. 멋져서 계속 찍었다. 등대의 세로샷. 예쁜 하늘에 구름이 멋지게 조화를 이루었다. 동백섬 누리마루와 광안대교. 사진 잘 나오는 곳이라는 안내를 ..
부산 당일여행의 하이라이트는 밀면 먹기와 해운대에서 바다 구경하기라고 할 수 있다.밀면에 대해 말로만 듣고 맛은 전혀 몰랐던 터라 현지에서 맛난 밀면을 먹어봐야지 싶었다.해운대구청 뒤쪽에 있는 밀면전문점을 찾아가던 길에 고은 사진미술관이 보였다.고은 사진미술관은 무료로 개방하는 사진미술관이라고 한다. 고은 사진미술관의 전경. 카페도 같이 있다. 여기도 일리 커피를 판다. 부산에 와서 두 번째로 본 셈이다. 밖에 놓여 있던 화분들이 소담스러워 찍어봤다. 고은 사진미술관의 외벽 간판. 둘러보지 못했지만 다음에 다시 가게 되면 꼭 가보고 싶은 곳이다. 늦은 점심으로 밀면에 만두를 배불리 먹고 바다를 향해 걸었다.무작정 걷다 보니 파라다이스 호텔이 나왔고 곧 눈앞에 바다가 펼쳐졌다.잠시 멈춰서서 혼자 조용히 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