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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endipity
TAMATI - 웨스턴 돔
주문 받고 계산하는 곳. 내부는 대략 이렇다. 메뉴판 위의 장식품이 예뻐서 한번 찍어봤다. 주문받은 음식을 테이블에 전달하기 전, 포크나 설탕을 준비하는 곳. 이렇게도 수납하는구나 싶었다. 벽 쪽 자리. 희미하게 보이지만 벽 아래 쪽 별도의 조명이 있는 공간에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긴 병을 가지런히 놓았다. 내가 고른 메뉴는 치즈 베이컨 샌드위치다. 찍어놓고 보니 샌드위치가 알록달록하니 귀엽다. 그래서 샌드위치는 단독촬영의 영광을 누렸다. ^^ 역시 알록달록하니 귀엽다. 맛도 괜찮았다. 카페 도쿄와 아메리카노. 샌드위치를 먹고 책도 읽으면서 영화보기 전 골골거리는 몸을 다스리려고 나름 애썼다. 맘마미아 보기 전, 늦은 점심을 먹으러 웨스턴 돔에 있는 Tamati에 갔다. 몇 년 전 종로에 생겼을 때 갔다가..
food & recipe/food & cafe
2008. 10. 5. 1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