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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endipity
뱅쇼 혹은 글루바인 본문
겨울하면 웬지 뱅쇼가 떠오른다.
작년에 직접 만들어 보기도 했는데 역시나 뭔가 부족하고 어설픈 맛이 났다.
그래서 카패에서 파는 뱅쇼는 어떤 맛일까 궁금해서 실제로 마셔보기도 했다.
홍대 카페 오븐에서 파는 뱅쇼.
약간 달달하며 깊은 맛이 났다. 아주 뭉근하게 끓여야 맛이 나나보다.
그리고 뭔가 향신료를 듬뿍 넣었을 것 같은 느낌이다.
작년에 직접 뱅쇼를 만들겠다고 쇼를 했다.
온갖 과일에 와인을 붓고 졸이기 직전의 모습.
뭉근히 끓인지 30분 쯤 지났을 때의 상태.
와인이 절반으로 졸면서 과일은 와인을 머금고 있었다.
와인에 졸여진 사과 맛은 의외로 괜찮았다.
뭔가 부족한 느낌은 들었지만 그래도 내가 만든 뱅쇼라는 데 의의를 둔다.
뱅쇼는 글루바인이라고 불리우기도 한다.
프랑스에서는 뱅쇼, 독일에서는 글루바인이란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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