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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

콧물 싫다!

노란전차 2004. 10. 4. 21:34
갑자기 찬 바람이 부니 어김없이 손님이 찾아온다.
그건 바로 콧물, 재채기를 동반한 알러지성 비염이다.

아무 대책없이 비염이 찾아오면 속수무책이다.
다행히도 심하지 않아 약만 제때 먹어주고
찬 물보다 따끈한 물을 먹어주면 바로 나아서
큰 걱정은 없는데 약이 없으면 그것 참 힘들다.

약국에서 파는 약은 순하지 않은 경우도 있어서
약간의 부작용(잠이 오거나 몸이 찌푸둥하다)이 있다.
그래서 가까운 병원에서 순하면서 오래가는 약을
처방받아야 한다.

이제 흐르는 콧물에도 신경을 곤두세워야 할 때가 왔다.
조만간 약을 지어야 할 것 같다.
그리고 목이 좀 칼칼한데 감기 조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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