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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생각나서

노란전차 2008. 8. 27. 22:45
6월 30일에 있었던 시국미사에서 봤던 인상깊은 깃발들이 있다.

하나는 진위여부를 알 수 없었지만 정말 있다고 하는
강남 학부모회였고, 또 하나는 도봉구에 사는
걱정많은 사람들의 모임
이었다.

그런데 후자의 깃발 이름이 두고두고 기억에 남아서
가끔 내 자신을 정의할때(?) 쓴다.

뭐인고 하니,
일산동구에 사는 걱정많은 노처녀 -_-

걱정할 것이 한두가지 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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