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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과 현실의 괴리

노란전차 2008. 1. 13. 21:29
지난 주에 머리 모양을 바꿨다.

신년을 맞아서 머리를 산뜻하게 해보자는 것도 있었지만,
긴 머리를 계속 유지하면서 머리가 점점 상하는게 느껴졌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유행 스타일을 보니 죄다 바가지 머리였다.
막상 웨이브를 유지하다 보니 별다른 손질 없이도 스타일이
유지되는 것이 꽤 마음에 들어서 역시나 펌을 하기로 했다.
머리는 좀 잘랐고, 이 스타일로 결정했다.


(엄정화까지는 몰라도 잘 손질하면 엄정와는 될 것 같다.)

아직은 웨이브가 강한데, 서서히 저렇게 풀린다고 한다.
그러나, 손질을 잘못하면 이렇게 된다. -_-



이걸 가리켜 이상과 현실의 괴리라고 하는 걸까?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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