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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금 4중주단 '여울' - Seventh Train 8:30 본문
딕플에 내장되어 있는 라디오 채널을 돌리다
우연히 국악방송을 듣게 됐다.
우연히 가야금 곡을 들었는데 현대적인 분위기에
재즈풍까지 가미되어 색다른 느낌을 받았던 그 곡이
자꾸 생각나, 메모로 적어놓기만 했던 정보로
국악방송 사이트에서 곡의 제목과 연주자들을
알게 되었다.
곡 이름은 'Seventh Train 8:30'이고 '여울'이라는
가야금 4중주단의 전자 가야금 연주란다.
인터넷에서 여울에 대해 검색해보니
가야금 연주자인 황병기 님의 제자들이고
제자들을 위해 직접 팀 이름까지 지어주셨단다.
앞서가는 음악을 추구하는 사제간이 아닐 수 없다.
다시 듣기 메뉴로 이 음악 외에도 다른 국악들을
들어봤는데 정통적인 방법에서 많이 벗어나 새로운
시도들을 많이 하고 있었다. 이러한 노력들이
계속되어 국악도 친근한 음악으로 자리잡았으면 했다.
우연히 국악방송을 듣게 됐다.
우연히 가야금 곡을 들었는데 현대적인 분위기에
재즈풍까지 가미되어 색다른 느낌을 받았던 그 곡이
자꾸 생각나, 메모로 적어놓기만 했던 정보로
국악방송 사이트에서 곡의 제목과 연주자들을
알게 되었다.
곡 이름은 'Seventh Train 8:30'이고 '여울'이라는
가야금 4중주단의 전자 가야금 연주란다.
인터넷에서 여울에 대해 검색해보니
가야금 연주자인 황병기 님의 제자들이고
제자들을 위해 직접 팀 이름까지 지어주셨단다.
앞서가는 음악을 추구하는 사제간이 아닐 수 없다.
다시 듣기 메뉴로 이 음악 외에도 다른 국악들을
들어봤는데 정통적인 방법에서 많이 벗어나 새로운
시도들을 많이 하고 있었다. 이러한 노력들이
계속되어 국악도 친근한 음악으로 자리잡았으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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