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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endipity
연휴동안 봤던 것들
(인스타에 썼던 글인데 여기에도 올림) 연휴동안 봤던 것들. 오징어 게임 : 전부터 조금씩 보다가 연휴 첫날 마지막회를 보며 드디어 마무리를 지었다. 선혈이 낭자하고 잔인한 장면들이 많았지만 볼때마다 소재가 참 기발나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어렸을 때 흔히 우리가 했던 게임들이 처절한 생존게임으로 재구성된다는 것은 충격적으로 다가오기도 했는데, 게임에서 ‘죽었다’는 표현은 그저 낙오 되었다는 의미로만 생각했던 것이 오징어 게임에서는 진짜로 죽고 죽이는 것으로 묘사되어 혀를 찔린 기분이었다. 왕좌의 게임 못지 않게 잔인하지만 한편으로는 짠했고 깐부 영감님이 골든 글로브에서 상을 받을만한 이유가 충분하게 소름돋는 연기를 보여줬다. 고요의 바다 : 넷플릭스에서 오징어 게임 다음으로 홍보를 열심히 했던 작품이어..
culture
2022. 2. 2. 1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