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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Marco Polo (1)
Serendipity
가미우동에서 맛난 우동과 뎀뿌라로 배를 채우고 홍대 주변을 잠깐 걷다 차를 마시기로 했다.커피는 아침에 마셨고 이제는 홍차 한잔이 생각났다.이름은 익히 들어 알고 있는 오리 페코에 가보기로 했다. 나는 마리아쥬 프레르의 웨딩 임페리얼을 주문했다.마르코 폴로가 유명하고 맛도 좋은데 웨딩 임페리얼 또한 이에 못지 않다고 들었다.무슨 향이 가향되었을까 궁금했는데 캬라멜과 초코렛 향이란다.웨딩 임페리얼은 티포원에 담겨 왔다. 다기에 그려진 검은 고양이가 참 귀엽다.왼쪽에는 티팟이 식지 않도록 솜이 들어가 두툼한 천으로 만든 티코지가 있다. 동생은 역시 마리아쥬 프레르의 마르코 폴로를 주문했다.동생의 전 직장후배가 소분해준 마르코 폴로를 잘 마시고 있지만그래도 전문점에서 우려내는 마르코 폴로는 뭔가 다르지 않을까..
food & recipe/food & cafe
2013. 4. 15. 2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