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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팥빙수 (2)
Serendipity
주문한 팥빙수가 나왔다. 요즘 빙수들이 그러하듯이 우유빙수이다. 경북 예천의 팥으로 직접 만든다고 해서 더더욱 믿음이 갔다. 빨간콩 외관. 그냥 평범한 곳이지만 팥빙수는 정말 맛났다. 밀탑빙수나 아티제 네쥬 소르베가 부럽지 않다. 게다가 가격도 요즘 빙수 치고는 비싸지 않다. 팥빙수를 먹고 집으로 가던 중에 본 미관광장의 해바라기들.
food & recipe/food & cafe
2015. 9. 8. 22:45
광복절에 면세점 구경도 할 겸 광화문을 나갔다 푹푹 찌는 더위에 팥빙수가 생각나 아티제를 갔다. 팥빙수를 여기는 네쥬 소르베라 지칭한다. 팥빙수만 먹기에 심심해 작은 데니쉬 빵도 같이 먹었다. 아티제 벽면의 일러스트. 아티제를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다. 팥빙수는 간단하다. 우유빙수에 팥 그리고 찹쌀떡만 있다.요즘은 우유빙수에 팥이 대세인가보다. 밀탑빙수를 시작으로 웬만한 빙수집들은 거의 그런 것 같다. 지친 더위에 유난히도 맛나게 느껴졌던 네쥬 소르베. 기본에 충실한 그래서 더 맛난 빙수가 아닐까. 아티제 머그잔에도 있던 말 그림이 여기에도 있다. 팥빙수를 덜어 먹을 수 있도록 작은 종이컵을 준다.꽤 센스있는 생각이다. 그릇이 큰 팥빙수에는 이런 것들이 필요하다. 이 더위가 언제 끝날까 싶었는데 이제는 ..
food & recipe/food & cafe
2013. 9. 8. 2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