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스콘
- 여행
- cafe
- 서교동성당
- 부산여행
- Sigma 30 1:2.8 EX DN
- 홍콩섬
- 런던여행
- 필름카메라
- 맛집
- 간송미술관
- 홍콩
- Rollei35s
- 커피
- iphone 4
- 산책
- 일산 카페
- 당일여행
- 영국여행
- 뷰티폰
- hong kong
- Agfa Vista 200
- 아이폰
- 사진
- 카페
- 라페스타
- 홍콩여행
- 홍대주변
- iPhone 5S
- nex-5n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여행단상 (1)
Serendipity
여행 단상
여행을 다녀온지 벌써 한달이 훌쩍 넘어간다. 준비를 위해 여러 사이트와 책과 구글 지도들을 샅샅이 뒤지며필요한 것들은 수첩이나 에버노트 앱에 적어놓고 기록을 했던 기억이 난다.이런 과정을 거치며 내가 가고 싶은 곳과 먹고 싶은 곳, 사고 싶은 것들을 정리해 나갔다. 그런데 여행 준비를 위해 해당 지역의 여행정보 카페를 드나들다 보면 뭔가 묘한 공통점이 느껴진다.시간 단위의 치밀한 일정, 비슷비슷한 여행 동선에 다른 사람들이 다 가는 장소와 음식 등등...아마도 처음 여행을 하는 경우에 일정은 짧은데 보고 싶은 곳은 많으니 그럴 수도 있겠다 싶다.나도 10년 전에 처음 싱가포르로 갈 때 여행정보 카페를 참고해서 엑셀로 일정표를 짜서같이 가는 동생에게 호기롭게 보여줬던 기억이 난다.그때 돌아왔던 대답은, "..
daily life
2015. 9. 19. 2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