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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endipity
커피집에서 빵을 주문했다. 크림치즈 호두빵과 깜빠뉴였다. 본래 브런치 세트를 먹으려고 했는데, 시간이 지나서 주문을 할 수 없었다. 간발의 차이여서 혹시 가능한지 물어봤는데 다음을 기약했다. 웃는 낯으로 응대했던 젊은 빠띠쉐가 기억난다. 앉아있던 자리에 예쁜 꽃병이 있어 단체촬영을 했다. 내가 앉았던 자리는 입구에서 바로 보이는 긴 테이블이다. 커피는 엘살바도르 말라카라 B를 마셨다. 신맛이 좀 강했다. 커피를 마신지 꽤 되었음에도 신맛은 적응이 되지 않는다. 커피잔이 예뻤다. 받침을 뒤집어 상표를 보니 로열 알버트였다. 대표격인 화려한 장미문양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은은한 문양이 참 예뻤다. 여기는 곳곳에 예쁜 꽃들을 잘 배치했다. 내가 앉아있던 곳에도 꽃병이 있었는데, 프리지어와 라난큘러스로 추정되는 ..
BRCD(Bread is Ready Coffee is Done)의 입구. D를 커피잔 모양으로 한 것이 재밌다. 간판 부분만 찍어봤다. 그러고 보니 Wifi로 무선인터넷도 된다. 비슷한 색 삼총사끼리 찍어봤다. 주문한 아메리카노와 블랙초코머핀 그리고 헤드폰. 아메리카노는 BRCD에서 주문했고 머핀은 바로 옆의 Bread & Co.에서 구입했다. 아메리카노는 10% VAT 별도였다. 내부 모습. 테이블 건너편으로 빵집인 Bread & Co.가 보인다. 역시 내부 모습. 오른쪽으로 오픈 키친이 있고 보이지 않는 왼쪽에도 테이블들이 있다. 교보문고에 책을 보러 갔다가 사람 구경만 열심히 했다. 4월부터 7월까지 리모델링 공사 관계로 휴점한다기에 겸사겸사 다녀왔다. 책 한 권 사들고 커피 한 잔 할 겸해서 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