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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지나 겨울이 오겠지?

노란전차 2008. 11. 2. 20:39
마몽드 토탈 솔루션과 유자차가 필요한 계절이 오고 있다. 그 계절은 바로 겨울이다. 내년 다이어리도 벌써 지른 상태라 한 해의 마무리와 새해 준비도 더 일찍할 수 있을 것 같다. 따끈한 유자차 한 잔에 피로가 풀리는 느낌이다. 새 구두를 신고 걸어다니느라 발이 많이 아파서 운신을 자제했더니 편안하니 좋다. 11월도 왔으니, 샤방샤방한 연애소설 읽기나 바빠도 산책이나 걷기도 좀 하고 그렇게 보내고 싶다. 가을이 지나 곧 겨울이 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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