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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음악이 좋아진다

노란전차 2005. 9. 10. 00:44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iPod도 아직 장만하지 않았으면서
iTunes에서 지원되는 라디오랑 플레이어 기능은 잘 쓰고 있다.

특히 라디오 방송 기능이 참 마음에 든다.
왠만한 장르의 음악은 다 있고 (미국에서 만든 것인지라
우리나라 음악은 물론 없지만) 장르당 방송국 수도 꽤 되서
골라 들을 수도 있다.

일을 할 때나 마음을 다스리고 싶을 때나 요즘은 클래식을 듣는다.
어렸을 적에 많이 듣고는 중학생 때부터 다른 장르의 음악도
많이 듣게 되었는데 지금은 다시 클래식 쪽으로 돌아가는 것 같다.
일단 들으면 마음이 편안하고 평온해진다.
바로크 음악을 들으면 기분도 상큼해지고 머리도 잘 돌아간다는
느낌이 든다.

모처럼 마음이 편안하다.
이러한 상태를 만들도록 도와주는 것은 클래식 음악이다.

푹 빠져 볼란다. 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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