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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콴유 자서전

노란전차 2005. 7. 24. 00:47
싱가포르 관광청에 갔다가 교보에 들러서 리콴유 자서전을 봤다.

여행할 나라인데다, 그 작은 나라를 선진국으로 만들었다는
리콴유에 대해 관심이 부쩍 늘어서 시간 나면 읽어봐야지 하고
서점에서 책을 보니 두께가 장난이 아니었다.
거짓말 하나 보태지 않고 잭 웰치가 쓴 '끝없는 도전'보다도
1.5배가 더 두껍다.
놀라지 마시라. 자서전 두께로 2편도 있다. 엄청나다.

그 양에 놀래서 봐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심하고 있다.
어쨌거나 정치인으로서, 그리고 리더로서 리콴유는
대단한 사람이다. 사실 존경스럽다.

리콴유같은 정치가가 있더라면 우리나라는 어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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