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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endipity
새삼스레 Colin Firth가 좋아지다 본문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를 다시 봤다.
처음에는 르네 젤위거의 브리짓 연기에 집중해서 봤는데
다시 영화를 보면서 콜린 퍼스에 집중해서 보게 되었다.
그러면서 무심한 듯 하지만 그윽하면서도 따뜻해 보이는
눈빛에 매료 되었다.
가만히 있을 때는 꽤 진지한 사람 같아 보이는데
살짝 미소를 지을 때가 참 매력적이다.
특히 미소를 지을 때 눈빛이 참 따뜻하게 느껴진다.
이래서 사람들이 콜린 퍼스를 좋아하는구나 싶었다.
한 때 휴 그랜트를 좋아했다.
'네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때의 어벙하면서도
핸섬한 매력은 브리짓 존스의 일기에서 훨훨 날아가
버린 느낌이다. 물론 러브 액추얼리의 영국 수상 역에서
명예회복을 하긴 했지만, 어렸을 때 좋아했던 것보다
강도가 약해진 것 같다.
이제 나이를 먹으면서 핸섬한 배우보다는 분위기 있는
배우에 관심이 간다. 브리짓 존스의 일기를 본 이후
인터넷에서 콜린 퍼스에 대해 검색해 보는 시간이
많아졌다.
내가 좋아하는 영국배우 한 사람이 더 생긴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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