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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을 둘러보라! 그리고 과감히 버려보라 - 퍼옴

노란전차 2005. 1. 13. 21:28
[웰빙성공학] 주변을 둘러보라! 그리고 과감히 버려보라
내 주위의 공간들이 내 인생을 결정한다
(2004 년 11 월호)

지금 당장 주변을 둘러보십시오.
그리고 나를 둘러싸고 있는 수많은 물건과 서류들을 하나하나 찬찬히 살펴보십시오. 사용하지도 않으면서 엄청나게 널브러져 있는 그것들을 보니 숨이 막히십니까? 그렇다면 당신은 결코 성공할 수 없습니다.
내 주위의 공간들이 내 인생을 결정합니다.
당장 쓰레기통을 들고 청소를 시작합시다!



주변이 어수선하면 인생이 꼬이는 이유

잡동사니에는 4가지 종류가 있고, 이들 각각은 주인의 성장을 가로막는다.

1. 쓰지 않거나 좋아하지 않는 물건들- 이러한 물건들은 나의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잡아먹는다.
2.조잡하거나 정리되지 않은 물건들 - 필요할 때 찾아낼 수도 없는 물건들이 얼마나 많은가!
3. 좁은 장소에 넘쳐흐르는 물건들 - 제한된 공간에 물건들을 쑤셔 넣을수록 삶의
에너지가 움직이지 못하게 된다.
4.끝내지 못한 모든 것 - 마무리 짓지 못한 일의 흔적들은 우리를 다른 일에 대처할 수 없게 만든다.


잡동사니를 버리지 못하게 하는 핑계거리들

1. 만일을 대비하여 보관한다. - [언젠가는 필요해질 것]이라는 믿음이 문제이다. 만일을 대비하여 물건을 버리지 못한다는 것은 그만큼 미래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이다. 나의 의식이 현실을 창조하기 때문에, 뭔가를 버리고도 그런 불안을 계속 갖고 있다면 얼마 지나지 않아 그 물건이 필요한 상황을 창조하게 된다. 물고기를 싫어하는 사람이 무려 15년 동안이나 창고에 5개의 수족관을 보관하고 있는 모습을 본 적이 있는데 당신의 주위에는 이런 바보 같은 물건이 없는가? 필요한 것을 늘 제공해주는 우주의 능력을 굳게 믿자.

2. 나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한다. - 나의 추억거리들, 큰 의미가 되어주는 물건들은 나의 에너지가 스며들어 있는 나의 일부분으로 느껴지므로 버리기가 무척 힘들다. 하지만 그 물건을 놓아 준다고 해도 우리의 인생은 계속 행복할 수 있다. 그것이 새 주인에게서 더 유용한 쓰임새를 갖게 될 것이라 생각해보라. 계속 간직하는 것은 나의 에너지를 과거에 붙잡아 둘 뿐이다.

3. 신분 과시용으로 여긴다. - 개인이 존재 자체가 아닌 물질로 판가름되는 문화의 영향 탓이지만, 그것은 환상일 뿐이다. 이런 물건들에 둘러싸일수록 나의 진정한 가치는 발견되기 어려워진다.

4. 물건을 소유해야만 안심한다. - 아무리 많은 물건을 소유해도 인간은 결코 안심할 수 없다. 금세 또 다른 광고들이 우리를 유혹하며 새 물건의 필요성을 설득하기 때문이며, 많은 것을 가질수록 소유물들을 잃게 될까봐 노심초사하게 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불안감에 계속 시달리는 것보다는 최소한의 것에 만족하는 편이 훨씬 행복하다.

5. 한번 구입한 물건은 절대 안 버린다. - 잡동사니 중독자들은 물건의 가치를 완전히 뽑아낼 때까지 그것을 버려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유효기간이 지난 잡동사니에 매달리는 것은 공간에너지의 흐름을 막는 것이며, 이렇게 되면 인생에 좋은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는다.

자료출처『아무것도 못 버리는 사람』(캐런 킹스턴/최이정/도솔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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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정신세계 웰빙 라이프 잡지 11월호
이 말은 나 들으라고 하는 것 같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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