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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cafe mamas (1)
Serendipity
간송미술관에서 나오니 저녁을 먹을 시간이 되었다. 어쩌다 성북동을 가더라도 카페에서 차를 마시는 것이 전부여서 근방 음식점을 잘 알지 못한다. 그래서 마마스 광화문점이 생겼다는 것을 떠올리고는 리코타 치즈 샐러드에 청포도 쥬스도 먹을겸 가보기로 했다. 마마스에 들어섰을때 이미 앞으로 다섯 팀이 기다리고 있었다. 일단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놓고 기다리기로 했다. 오전부터 꾸물꾸물하더니 가랑비처럼 비가 내려 썰렁하기까지 했다. 바깥에 있는 테이블에서 앉아 순서를 기다렸다. 생각보다 오래 기다리지 않고 들어가서 자리를 맡을 수 있었다. 내가 기다리며 앉아 있던 자리에서 보이던 마마스 입구의 유리문이다. 검정 테두리에 금색 글씨가 깔끔하게 마마스임을 강조하고 있다. 마마스의 간판이다. 넥스 바디에 펜탁스 5..
food & recipe/food & cafe
2013. 5. 19. 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