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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효자동 (2)
Serendipity
주문한 브런치 세트 A의 구성. 커피와 빵, 샐러드, 달걀, 감자, 베이컨, 소시지가 푸짐했다. 한 접시 가득한 음식들. 푸짐해서 저녁은 조금 먹어도 될 것 같았다. 음식을 다 먹고 여유있게 책도 읽어보고.. 카페 고희의 전경. LG SH-210 Phone Camera 주말의 황사가 걷히더니 날씨가 이내 맑아졌다. 그냥 흘려 보내기 아까워 파란 하늘을 구경하자고 밖으로 나섰다가 창성동의 '고희'에 갔다. 북적거리는 일요일에도 효자동 거리는 조용했다. 본디 가려고 했던 곳이 있었는데 찾는데 실패하고 기억났던 곳인지라 일단 갔다. 가격은 착하지 않았지만 분위기는 아늑했고 브런치의 빵이 특히 맛났다. 입구 쪽의 판매용 빵을 보니 직접 빵을 굽는 것 같았다. 모처럼 푸짐한 브런치를 먹어봤다. (가는 날이 장날이..
어떤 집의 담벼락에 핀 꽃들. 오이인지 호박인지 모르겠지만 그 종류의 식물 같았다. 담벼락 색이 따뜻한 느낌이 든다. 역시 그 집의 담벼락 식물 중 하나인 꽈리이다. 꽈리를 좋아한다. 공처럼 속이 빈 동그란 열매가 귀엽다. 효자동 카페 중 하나인 '고히'의 노란 대문. 조동익이 부른 '노란 대문'이 갑자기 생각났다. 언제 여기 가봐야겠다. Rollei35s | AGFA Vista ISO 200 | SKOPI Film Scan 9월 초 서울 구경으로 테마를 잡고 늦은 휴가를 다녀왔다. 효자동 쪽을 돌면서 찍어본 사진이다. 필카보다 디카로 더 많이 찍었다. 찍어놓고 필카로도 찍을걸 하는 후회가 들었다. 언제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이다. 여기도 삼청동과 홍대처럼 될까 우려가 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