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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아티제 광화문점 (1)
Serendipity
광복절에 면세점 구경도 할 겸 광화문을 나갔다 푹푹 찌는 더위에 팥빙수가 생각나 아티제를 갔다. 팥빙수를 여기는 네쥬 소르베라 지칭한다. 팥빙수만 먹기에 심심해 작은 데니쉬 빵도 같이 먹었다. 아티제 벽면의 일러스트. 아티제를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다. 팥빙수는 간단하다. 우유빙수에 팥 그리고 찹쌀떡만 있다.요즘은 우유빙수에 팥이 대세인가보다. 밀탑빙수를 시작으로 웬만한 빙수집들은 거의 그런 것 같다. 지친 더위에 유난히도 맛나게 느껴졌던 네쥬 소르베. 기본에 충실한 그래서 더 맛난 빙수가 아닐까. 아티제 머그잔에도 있던 말 그림이 여기에도 있다. 팥빙수를 덜어 먹을 수 있도록 작은 종이컵을 준다.꽤 센스있는 생각이다. 그릇이 큰 팥빙수에는 이런 것들이 필요하다. 이 더위가 언제 끝날까 싶었는데 이제는 ..
food & recipe/food & cafe
2013. 9. 8. 2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