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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타나보다

노란전차 2008. 10. 7. 23:18
가을이 자리 잡고 있다. 그걸 대충 짐작할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인고 하니 찌뿌듯해지는 몸과 차분함과 쓸쓸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마음이다. 몸의 찌뿌듯함을 극복하려면 아무래도 운동을 해야겠고, 마음을 달래려면 분주하게 하루하루 재미있게 사는 것이 최고겠지? 어쨌든 가을이 맞긴 맞나 보다. 몸과 마음이 이렇게 열심히(?) 반응하고 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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