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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

Jurgen Klinsmann

노란전차 2006. 6. 22. 22:43








사진 출처 : naver

월드컵에서 선수들도 돋보이지만 단연 돋보이는 사람이 있다.

바로 독일 대표팀 감독인 클린스만이다.
선수 시절 굉장했다고 하던데 멋지게 늙어가는 것 같다.
케빈 코스트너 같기도 하고 어쨌든 미중년이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사람이 아닌가 싶다.

비슷한 스타일의 감독으로 네덜란드의 반 바스텐도 있는데
역시 훤출하고 감독들 중 젊은 축에 속해서 그런가
신선해 보인다.

선수 못지 않게 감독들도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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