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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봄날 저녁에
노란전차
2013. 3. 27. 23:13
어느집 담장에서 본 목련꽃봉오리. 조만간 활짝 필 기세다.
길을 걷다 예쁜 카페가 보이길래 찍어봤다.
이런 작은 카페에서 언제 차 한잔 마셔야지.
위 사진에 나온 카페의 전면. cafe Bercy라고 한다.
길을 지나가다 본 꽃들. 꽃집에서 파는 꽃들 같다. 볼때마다 예쁜 꽃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름이 뭘까?
본래 야근을 하기로 했는데 생각보다 일이 일찍 끝나 원두도 살 겸 합정동을 갔다.
짧은 시간이지만 꽃 구경, 사람 구경, 카페 구경도 간간이 했다.
이제 날도 좋아지면 디카를 들고 출사를 떠나야 할 때가 온다.
그때를 기다리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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