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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
노란전차
2010. 1. 24. 19:05
카테고리 구분하기 조금 모호하지만..
성당 가는 길 쪽 옷가게 혹은 소품가게로 추정되는 곳에서 본 글귀.
쓰여진 말이 참 마음에 들었다.
내게 커피는 서서히 일상이 되어버린 느낌이다.
생각해보니 아침에 원두가 떨어져 커피를 못 마셨다.
미사가 끝나고 용산 쪽에 잠깐 들렀다 집에 가려고 광화문 쪽으로 와서 커피 한 잔.
성당 맞은 편 컵케익 카페에서 사온 달달한 크랜베리 컵케익과 진한 커피가 조화로웠다.
컵케익 카페 이름이 mayjune이니 우리말로 하면 오뉴월인가?
IXUS-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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